남성명도 4단계와 불패의 사정조절력 4단계
-기역도 보수교육 특강 2부
명도가 과연 무엇이고 명도가 어떤 과정을 거쳐야 진짜 명도가 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개념을 잘 이해하고 계시면 변화를 빨리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개념이 없고 목표가 없으면 막연하니까 변화가 힘듭니다. 정확한 개념과 확신을 갖고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명도의 첫 번째 조건은 성기의 상태입니다. 그다음이 조절력. 성기가 아무리 훌륭해도 금방 끝나버리면 소용이 없습니다. 남자는 조절력이 중요합니다. 여성의 물을 완전히 끓여서 수증기로 만들 수 있는, 만들 때까지 버틸 수 있는 조절력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마지막이 성기교입니다. 연주법이죠. 연장이 좋아도 쓰는 방법이 잘못되거나, 악기가 좋아도 연주가 잘못되면 좋은 소리가 날 수 없습니다. 여성을 아주 다양하게 기쁘게 하는 성기교가 필요합니다. 궁극적으로 여성을 오르가즘에 도달하게 하는 환상적인 성기교를 잘 발휘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조건이 잘 구비돼야 진짜 명도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성기가 변화되는 과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어떤 성기가 훌륭하다 할 수 있는지 단계별로 발전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단계>
일단은 작고 허약하면 안 좋겠죠. 기혈순환도 안 좋아서 조금 냉하고 습합니다. 1단계는 성기가 건강하지 않은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조금 작아도 양기가 좋아서 내구력이 강하고 테크닉이 발휘되면 보완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허약한 성기는 조건이 그리 좋진 않습니다.
<2단계>
2단계서는 좀 두껍고 긴 사람들이 해당됩니다.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 평균 길이가 한 13cm 정도 됩니다. 경장이라고 해서 긴 게 조건이 좋습니다. 너무 긴 것도 안 좋지만 보통 14~15cm 정도면 훌륭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15, 16cm 정도면 상당히 훌륭하죠.
기역도 훈련으로 1~2cm, 길게는 2~3cm까지 길어질 수 있습니다. 두께는 길이에 비해 2cm 정도 작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길이가 13cm면 두께는 11cm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3단계>
그런데 크기 조건만 갖추면 딱딱한 느낌만 있습니다. 발기 잘 되는 젊은 사람들 보면 상당히 우람하게 발기되는데 좀 딱딱합니다. 여성에 따라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고 느낌이 별로 좋다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크다고 전부가 아닙니다. 발기가 잘 돼야 합니다. 고전에서는 ‘앙’이라 합니다. 위로 치켜본다고 해서 앙이라 하는데, 발기력이 강하다는 것은 성기가 튼튼하고 양기가 상당히 충만돼 있다는 얘깁니다.
<4단계>
여기서 더 발전하려면 뜨거워져야 합니다. ‘온’이라고 표현합니다. 여성이고 남성이고 뜨거운 조건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여성도 질 안이 냉하고 습하면 기분이 안 좋습니다. 어떤 사람은 골반이 뜨거워 불처럼 뿜어 나오듯이 뜨거운 여자들도 있습니다. 남자도 양기가 충만하면 상당히 따뜻하고 뜨거워집니다. 딱딱하기만 하지 않습니다. 속은 단단한데 겉은 아주 부들부들하게 느낌이 좋습니다. 외유내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좋은 성기이죠.
발기력만 좋거나 크기만 크다든지 해서는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생기지 않습니다. 양기 수련을 많이 해서 양기가 충만해져야 합니다. 단단하지만 부드러운 느낌이 생기도록 하는 것이 명도가 되는 최상의 조건입니다.
명도의 두 번째 조건으로 조절력을 말씀드렸습니다.
<1단계>
1단계는 조루입니다.
<2단계>
1단계에 비해 2단계는 멈추면서 조절하는 단계입니다. 달아오르는 흥분이나 사정감을 멈춰서 식힙니다. 이것이 잘 안 떨어지면 배운 대로 하시면 됩니다. 여성이 남성을 꼬집어 준다든가 흥분을 식혀주는 등.
그리고 약간 무식해보이지만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찬물 기법이 있습니다. 얼음물을 한 컵 떠놓고 너무 달아오를 때 한 잔 마시는 겁니다. 그러면 빨리 식습니다. 그래도 안 식으면 빼가지고 찬물에 담가야 합니다.
칼을 갈듯이, 칼을 단련하듯이 찬물에 식히면 빨리 떨어집니다. 자꾸 반복하다보면 조절력이 생깁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을 많이 설명드렸습니다. 성가실 정도로 느낌이 너무 빨리 올라오는 사람들은 앞선 방법을 써서라도 빠르게 쿨다운 시키는 몸의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3단계>
움직이면서 조절하는 단계가 3단계입니다. 삽입을 멈추지 않고 움직이면서도 조절하는 차원까지 가야 합니다. 1차적으로는 에너지 순환이 원활해야 합니다. 흥분에너지를 순환할 수 있는 몸의 조건이 좀 돼야 합니다.
흥분에너지가 생기더라도 빨리 몸으로 골반으로 퍼져버리면 열기와 압력이 빨리 떨어지니까 쉽게 조절됩니다. 몸의 순환되는 조건을 갖추는 것이 1차적으로 중요하고, 테크닉을 구사할 때 상대방의 질 움직임을 잘 이용해야 합니다. 전쟁에서도 지형지물을 잘 이용해야 총을 안 맞는 것처럼, 삽입 시에도 상대방의 질 움직임을 잘 포착하여 질을 압박한다거나 물렸을 때는 스트레칭을 하는 식으로 여러 테크닉을 구사하시면 됩니다.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대처하여 상대방을 만족시켜주면서도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차원까지 터득해야 되겠습니다.
<4단계>
마지막은 빅드로도 잘 되고, 기순환도 원활해지는 단계입니다. 기역도 변화과정에서 9, 10단계를 설명드렸습니다. 양기가 자극돼서 쉽게 몸으로 퍼져 충전되는 느낌이 와야 합니다.
그런 상태까지 수련되면 몸 안쪽으로 새로운 고속도로가 뚫리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에너지가 발생해 밖으로만 나가기 바빴다면, 새로운 고속도로가 뚫림으로 흥분 에너지가 몸으로 쉽게 퍼져나갑니다.
그 정도가 되면 아주 자연스럽게 사정 조절하는 경지까지 갑니다. 거의 노력하지 않고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순환되는 차원까지 가는 것이죠. 크게 다른 방법을 안 써도 사정 조절이 됩니다.
이 정도까지 에너지순환을 원활하게 하시려면 기역도 수련을 3~4년 이상 하셔야 합니다. 에너지를 배양하는 소주천 수련을 병행하시면 과정을 훨씬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기역도 마치고 소주천 공부를 하신 분들은 사정 조절이 훨씬 용이해진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에너지 순환을 더 깊게 전문적으로 한 까닭입니다.
성기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물을 끓여야 합니다. 물과 불의 조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다른 게 만나서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상극관계가 되서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불이 물을 데워서 수증기로 만들 정도까지 버티며 기술을 부려야 합니다. 물에 꺼져버리면 안 됩니다.
오르가즘을 올린다고 다 잘하는 게 아닙니다. 성감을 깊이 깨우는 식으로 오르가즘을 올려야 진짜 명연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오르가즘 수준을 9단계로 자세히 나눴고, 크게 나누면 5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여성보수교육에서도 변화 과정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진짜 명기가 되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드렸습니다.
1, 2단계처럼 짧게 터뜨리면 안 됩니다. 1, 2단계의 터뜨림은 진짜 고수라고 할 수 없습니다. 허당 고수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얕은 수준의 터뜨림에 혈안이 돼 있습니다. 음핵 오르가즘이나 조금 깊으면 지스팟 쪽까지. 질이 좀 강하게 수축되는 정도까지. 반응이 오고 터뜨리는 대로 끝나버립니다. 이렇게 연주해서는 훌륭한 연주법이라 할 수 없습니다.
여성의 성감을 깊이 깨워주면서 질 안쪽까지 반응이 오고, 자궁이 수축팽창하며 오르락내리락 해야 자궁오르가즘이 깨어나는 겁니다. 전신으로 떨림 반응이 오면서 에너지가 몸 전체로 충전되기 시작하고, 몸과 마음이 깊이 이완되며 몽환의식이나 엑스터시 및 삼매오르가즘에 이를 수 있습니다. 삼매오르가즘은 어렵지만 몽환의식까지는 쉽습니다. 연주만 잘 하면 여자들이 쉽게 몽환의식에 이릅니다.
이처럼 정신적인 깊은 체험을 하는 단계까지 성감을 깨워주고 오르가즘을 유도할 수 있어야 진짜 명연주자라 할 수 있지요. 그런데 대부분은 몇 번 터뜨렸니, 하룻밤에 세 번 터뜨렸니 다섯 번 터뜨렸니 하면서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데… 많이 부족합니다.
여성을 명기로 만들어줘야 하는데, 여성은 기본적으로 다 명기입니다. 제가 만든 명기의 정의가 있습니다.
“모든 여성은 명기다”
연주가 안 되고 있을 뿐입니다. 연주를 잘 하면 대부분이 명기로 깨어나고 소리가 나오도록 돼 있습니다. 질 입구가 약간 조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강하게 조이는 단계까지 있습니다. 강하게 조이는 건 거의 삽입이 안 될 정도로 크게 조임이 오는 사람의 경우입니다. 은방울 수련 많이 한 분들 중에서 말이죠.
조금 깊은 반응이 오면 지스팟 쪽(질 중간 쪽)에 반응이 옵니다. 이 또한 약간씩 조이는 것부터 강하게 조이는 수준, 심지어 ‘아야’ 소리가 나올 정도로 강하게 조이는 수준이 있습니다. 페니스에 빨간 자국이 생길 정도로 조이는 사람의 얘기도 들은 적 있습니다.
좀 더 깊어지면 질 안쪽까지 조이면서 파도치듯이 움직입니다. 명기 조건 가운데 지렁이 천 마리가 있죠. 파도치듯이 조이다가 더 격렬해지면 월풀 처럼 움직입니다. 소용돌이치듯 회전하며 조이는 사람이 있죠.
밖에서 안으로 회전하기도 하고, 안에서 밖으로 회전하기도 하고. 또는 수평으로 회전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밀어내듯 하는 게 가장 훌륭한 반응입니다. 왜냐하면 그러면 남자들이 강하게 자극되면서도 사정이 잘 안 됩니다. 여자가 밀어내면서 조이며 반응해주니까, 남자들이 편안하게 즐기면서 오르가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반응은 남자가 오래 버티면 버틸수록 여자들에게 일어납니다. 물론 수련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밀어내는 우리 회원분이 많습니다. 의도적으로 아랫배를 조이면서 밀어내는 반응을 일으키는 분들이 많습니다.
남자들이 운전을 잘 해서 시간을 오래 끌면 끌수록 반응이 깊어지고 밀어내는 반응이 저절로 일어납니다. 남자가 여성을 만족시키면, 여성이 남성을 위한 반응이 절로 생기는 것이죠. 그리고 물도 많이 나오고 음기가 많이 나와서 양기를 식혀줍니다.
불이 완전히 꺼질 정도로 나오는 건 아니고 적당히 불을 제어할 정도의 음기와 애액이 나와서 편안하게 남성을 도와줍니다. 처음부터 돕지는 않습니다. 남성들이 버티고 노력해서 여성을 충족시켜야 여성도 남성을 도와주고 보답해주는 반응이 일어납니다.
성에 대해선 남성이 주도적이기 때문에 남성이 먼저 베풀줄 알아야 여성의 혜택이 돌아옵니다. 자기는 아무 노력도 없이 여자가 먼저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면 안 됩니다.
오늘은 진짜 명도가 되는 3요소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해드렸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짧은 수준에서 오는 오르가즘을 가지고 전부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성에너지를 수련 차원까지 가져가려면 에너지를 충전하면서 더 깊은 에너지를 개발하고 몸 전체로 순환할 수 있는 경지까지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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