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포노믹스 시대, 베개 유목민들 모여라!

-타오월드의 건강베개+운동도구=목푸리!​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건강한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건강엔 특히 숙면이 중요합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도 있지요. 이불, 베개, 침대 등 수면용품을 엄선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백화점에 ‘수면 체험존’, ‘숙면 전문 편집샵’도 들어서는 추세입니다. 

 

바야흐로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수면(sleep)과 경제(economics)의 합성어] 시대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면산업’은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수면산업 시장 또한 연간 2조원대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숙면하는데 최적의 용품으로 베개를 꼽는 분들 많으시지요? 목이 풀려야 피로가 풀리기 때문입니다. 베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요즘 베개 유목민도 많습니다. 컨디션에 따라 이 베개 저 베개 돌려쓰거나, 일명 마약베개, 기절베개 등을 찾아다니는 경우, 목침, 메모리폼, 라텍스 등 숱한 베개를 접해봤지만 아직도 ‘내 베개’를 못 찾은 경우 등 다양하지요.

 

이러한 베개 유목민에게 강추하는 베개가 있으니, 바로 타오월드의 건강베개 목푸리입니다. 

베개+운동도구=목푸리!

 

 


 

 

 

그럼 목푸리가 어떻게 좋은지 알아볼까요?

 

첫째, 목푸리는 목과 뒷머리를 받쳐주어 자연스런 C커브를 유지하고, 흉추와 경추가 일직선이 되도록 해 줍니다. 머리보다 목 부위가 3센티 정도 높아야 잘 때 편안하고 목교정 효과가 큽니다.

 

 

 


 

 

둘째, 내장된 편백나무 칩이 머리를 적당히 지압해 목을 교정하고 피로를 풀어주지요. 기도를 확보해 코골이를 없애는 데도 탁월합니다. 현대인들은 컴퓨터와 핸드폰 사용, 스트레스, 긴장 등으로 목이 경직되고 머리가 무겁습니다. 목에는 혈관과 신경이 많이 지나가는 부위지요.

 

목이 굳으면 두통, 신경통,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등 각종 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시중의 베개는 대부분 목의 C자형 만곡선을 받쳐주지 못하는 상태라, 목이 점점 굳게 됩니다. 목푸리는 내장된 편백나무칩 충전재가 목을 편안히 지압해 C자형 만곡을 살려주는 교정 효과가 큽니다. 

 

 

셋째, 숙면을 유도합니다. 머리는 시원하게, 배는 따뜻하게! 건강의 기본원칙 이지요.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나무칩, 열기와 습기를 제거하는 메밀로 숙면을 유도하고, 진드기와 잡균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목이 닿는 부위는 편백나무칩, 뒤통수가 닿는 부위는 메밀로 만들어져 머리가 더욱 시원해집니다.

 

 

 


 

 

 

넷째, 목교정 2단 베개인 목푸리는 운동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개가 운동도구가 될 수 있냐구요? 네, 가능합니다. 목은 기본이고 온몸을 시원하게 풀 수 있지요. 목푸리이자, 몸푸리입니다. 등, 허리, 골반, 종아리·허벅지, 발목, 얼굴, 가슴, 배, 어깨, 옆구리 등 모든 부위에 깔고 신체를 교정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명상방석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깔고 반가부좌로 앉으면 에너지 누수를 막아 단전 축기 호흡이 한결 편리합니다.

 

 


 

 

 

잠은 인생의 1/3을 차지합니다. 잠의 질은 베개에 달려 있지요. 

베개만 잘 베도 피로가 풀리고, 신체가 교정될 수 있습니다. 

잠자면서 먹는 피로회복제, 목푸리 베개.

목푸리에서 몸푸리로 진화해 몸까지 풀어주는 운동도구도 됩니다. 

목교정 이단베개 목푸리와 함께 상쾌한 아침 맞이하세요! 

 

 

 

>>>목푸리 구매 바로가기<<<

 

 

 

[목푸리 무료 동영상강의]

 

>>>잠이 저절로 오는 쾌면의 원리! 잠자리 타오요가와 꿀잠 수면법1​ 바로가기<<<

 

>>>불면증 극복, 완전휴식 쾌면법! 잠자리 타오요가와 꿀잠 수면법2 바로가기<<<

 

>>>5년씩 젊어지는 꿀잠 타오요가! 잠자리 타오요가와 꿀잠 수면법3​ 바로가기<<< 

 

 

 

 

 

 

[꿀잠수면법-3​]

숙면에 이르는 구체적 노하우


 ​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잠을 숙면, 쾌면을 위한 몇 가지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잠은 하루에 얼마나 자야 할까?

 

보통 7-8시간 정도는 자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한번 못 잔 잠을 보충하려는 문제입니다. 오늘 못 잔 잠을 내일 많이 잔다고 해서 완전히 회복되는 건 아니거든요.(75% 수준 밖에 회복되지 않음)

 

따라서 잠은 미뤄뒀다가 자는 게 아닌, 그때 그때 잘 자는 게 중요합니다.

 

 

보통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자기 삶의 패턴에 따라 융통성 있게 조절하셔도 됩니다. 저는 사실 조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납니다. 각자의 환경과 여건에 따라 얼마든 맞출 수 있는 부분이죠.

 

그리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것을 많이 강조합니다. 수면에도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죠. 

 

또한, 낮잠을 자면 안 됩니다. 자더라도 짧게(10-15분 정도) 자야 합니다. 수면 2단계까지 살짝 잠들었다 깨어날 경우엔 피로회복에 상당히 도움됩니다. 반면에 깊은 수면에까지 들어가 오래 잠자면 일어나기도 힘들고 밤에 숙면하기가 어렵죠.

 

 

 

 

낮에는 활동도 많이 하고 햇빛도 많이 쬐야 합니다. 적절하게 운동도 하면 밤에 자지 말라고 해도 저절로 잠이 오죠.

 

취침 전에는 가급적 자극적인 활동은 피합니다. 운동도 밤에 할 때는 가볍게 하는 게 좋습니다.

 

잠이 안 올 때는 온수욕이나 따뜻한 음료를 마셔 체온을 2도 정도 올리는 것도 도움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서 잠이 오거든요. 체온을 미리 올려놓으면 온도가 떨어지면서 잠이 잘 오는 상태가 됩니다.

 

 

누워서 잠이 안 오면 계속 누워있지 마세요. 15분이나 20분 내로 잠들어야 하는데, 잠이 안 오면 일어나서 활동을 하세요.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한도 내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독서든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그러면 약간 피곤해지면서 잠이 스스로 오려고 할겁니다. 그때 누우시면 되죠.

 

 

잠을 자려고 하면 안 옵니다.

잠은 오는 거지 내가 자는 게 아닙니다.

 

잠이 안 오면 안 자는 것이고, 활동하다보면 약간 피로해져서 저절로 오게 됩니다.

 

 

알코올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잠이 오는 데는 도움 될지 모르겠지만 깊은 잠을 방해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좋지 않죠.

 

그리고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하죠. 너무 허기져도 잠이 깨거든요.

 

세로토닌이나 멜라토닌의 재료가 되는 음식 섭취도 중요합니다. 트립토판이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이 되는 원료인데, 멸치나 새우에 트립토판이 많습니다. 샐러리, 고춧잎, 블로콜리엔 멜라토닌이 많죠.

 

 

 

 

 

자세는 바르게 누워서 소(小)자 형태로 자는 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옆으로 자면 관절들이 압박을 받게됩니다. 잠깐 잠깐 옆으로 눕는 건 괜찮지만 습관이 되면 어깨나 팔 관절에 문제가 오기 쉽죠. 

 

만약 똑바로 누워 자는 게 불편하다면 척추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는 것도 진단해볼 수 있습니다.

 

주로 옆으로 구부려 자는 사람들은 척추관협착증이나 허리디스크를 주의하셔야 하고, 엎드려자는 사람들은 척추전만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만세 자세로 자는 사람들은 어깨나 승모근이 굳은 경우가 많습니다.(굳어 있으니 팔을 위로 드는 게 편안한 것이죠)

 

자, 오늘은 숙면에 이르기까지의 몇몇 팁을 알아보았습니다.

건강한 잠을 위해서는 침구도 굉장히 중요한데, 타오월드에서는 목의 C자 커브를 유지할 수 있는 목푸리 베개도 있습니다. 

 

자신의 체형과 크기에 맞춰 베푸리 베개를 잘 활용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본 포스팅은 <잠자리 타오요가와 꿀잠 수면법> 강좌 내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꿀잠수면법-2​]

잠이 저절로 오는 쾌면의 원리


 ​

 

  

 

잠은 신체의 자율적 기능입니다. 자율적 기능이기 때문에 잠이 오는 것이죠. 잠이 저절로 오는 것이지, 내가 자고 싶어서 자는 게 아니예요. 생각과 의지와 무관하게 오는 것이 잠입니다.

 

따라서 잠을 잘 오게 하려면, 잠을 자려고 하면 안 됩니다. 

잘 오게 만드는 원리를 터득하셔야 합니다.

 

 

 

 

뇌를 살펴보면 뇌간(생명기능 담당), 대뇌변연계(감정영역 담당), 대뇌피질(인지능력 담당)의 3층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심에 있는 생명뇌(뇌간)가 자율신경이나 호르몬 등 모든 생명기능을 관장합니다. 잠이 오는 기능도 생명뇌인 뇌간에서 주관합니다.

 

따라서 생명기능이 저절로 잘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이 잘 오도록 만드는 핵심 원리죠. 억지로 자려고 하면 더 안 옵니다. 생각과 의지가 없어져야 잠이 옵니다.

 

 

 

뇌와 4브레인

4브레인 중 두뇌는 대뇌피질에 해당되고, 감정뇌는 대뇌변연계, 복뇌와 성뇌는 뇌간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5장6부 기능이 자율신경에 의해 돌아가지 의지로 돌아가는 게 아니듯, 잠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절로 오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생명력의 발현은 두뇌와 감정뇌는 되도록 활동을 줄이고, 아래의 두 뇌(복뇌, 성뇌)를 적절히 움직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복뇌는 두뇌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몸 오장육부에 자율신경 조직이 빼곡히 퍼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도 ‘장청뇌청’이라는 말이 있죠. 장이 깨끗해야 뇌가 맑아진다는 뜻입니다. 특히나 장에 가스, 독소가 많으면 피를 타고 돌아 뇌신경에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저는 누우면 언제 잠드는 지도 모르게 눕자마자 잠이 듭니다. 그런데 가끔 잠을 잘 못 잘 때를 관찰해보면 장이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장에 가스가 차 있거나 불편함을 느낄 때 꼭 수면에 방해가 됩니다.

 

또한 생각이 많을 때! 여러 가지 잡생각이 떠오를 경우에도 쉽사리 잠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앞서 얘기했듯 위쪽 두 뇌(두뇌, 감정뇌)는 활동을 줄여야 되고, 아래쪽 두 뇌(복뇌, 성뇌)는 잘 작동되도록 적절한 자극과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복뇌는 뇌의 세 층 중 가장 안쪽에 있는 생명뇌와 직접 연결돼 있습니다. 뇌간의 연수에서 미주신경(자율신경의 하나)이 배까지 내려옵니다. 그리고 교감신경도 뇌간에서 척추를 통해 장기로 뻗어 있습니다. 즉, 뇌간과 오장육부가 직접적으로 연결된 것입니다. 복부 중심만 보더라도 자율신경절이 집중돼 있음을 알 수 있죠.

 

 

 

뇌간(생명뇌: 뇌하수체, 시상, 시상하부 등)에 호르몬이 분비되듯, 오장육부인 복뇌에서도 많은 호르몬이 나옵니다.(심지어 더 많이!) 송과선에서 나오는 세로토닌은 오히려 장에서 다 많이 분비됩니다. 또한, 만족감(만복감)을 주는 콜레시스토키닌도 십이지장 점막에서 나옵니다. 멜라토닌, 도파민도 뇌보다 복뇌에서 더 많이 나오고요.

 

오늘은 수면법에 대한 원리를 살펴봤습니다. 

 

잠을 잘 자려면 복뇌와 성뇌를 적절하게 활동시켜야 한다는 원리가 좀 이해되시나요?

그럼 다음 시간에는 잠을 잘 잘 수 있는 구체적인 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부에서 계속)

 

*본 포스팅은 <잠자리 타오요가와 꿀잠 수면법> 강좌 내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