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맥뚜리건강법 무료특강 수업후기(23년2월)

 

맥반석으로 제작된 맥뚜리를 활용하여 인체의 맥점을 공부하고 막혀있는 맥점을 뚫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막힌 곳이 뚫려서인지 환해진 안색으로 바뀐 서로를 보며 신기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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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맥뚜리 건강법과 몸신 무료특강 

현장스케치 및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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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뚜리. 맥반석으로 만들어진 온열지압 힐링기구입니다. 

맥반석에 열을 가하면 원적외선을 방출해 몸을 정화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찜질방, 식기, 의료기 등 여러 산업 부문에서 이용하지요. 

생명의 중심혈 배꼽, 인체의 뿌리혈 항문(회음).

맥반석의 따뜻한 기운과 지압봉으로 배꼽과 항문(전립선)을 뚫어주면, 건강과 활력의 문이 열립니다. 맥뚜리를 많이 활용해 보세요.

 

 

                

[체험담]

 

 

 

1. 이00 (서울 마포구, 28세)

도서 “복뇌건강법”으로 타오월드를 알게 됐다. 오늘 수업은 몸을 뚫는 것 같다. 몸신 수련에도 관심이 간다.

 

 

2. 한00 (서울 양천구, 59세)

참 좋습니다. 용천 부분이 많이 막혀 있음을 알았습니다. 

 

 

3. 김00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목푸리도 사용해 보고 싶고, 몸신 정규수업도 등록하려 합니다. 

 

 

4. 이00 (서울 강서구, 31세)

맥이 시원해지고, 곳곳으로 자극해서 노곤하고 편안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침혈과 미려혈이 시원해졌고, 따뜻해졌습니다.

 

 

5. 김00 (경기도 성남시, 56세)

참 좋은 수업이다. 머리와 눈이 밝아지는 느낌이다.

 

 

6. 이00 (서울 동작구, 54세)

맥뚜리를 은방울 수련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사용법을 몰라서 데워서 배 위에 얹어두고만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양한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속이 답답했는데, 배꼽 주위를 자극하니까 트림이 나오고 소화가 됩니다. 옥침혈을 자극하니 눈이 맑아져서 참 좋습니다. 중요 자극점을 배워서 너무 감사합니다. ​ 

 

 

[꿀잠수면법-2​]

잠이 저절로 오는 쾌면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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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신체의 자율적 기능입니다. 자율적 기능이기 때문에 잠이 오는 것이죠. 잠이 저절로 오는 것이지, 내가 자고 싶어서 자는 게 아니예요. 생각과 의지와 무관하게 오는 것이 잠입니다.

 

따라서 잠을 잘 오게 하려면, 잠을 자려고 하면 안 됩니다. 

잘 오게 만드는 원리를 터득하셔야 합니다.

 

 

 

 

뇌를 살펴보면 뇌간(생명기능 담당), 대뇌변연계(감정영역 담당), 대뇌피질(인지능력 담당)의 3층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심에 있는 생명뇌(뇌간)가 자율신경이나 호르몬 등 모든 생명기능을 관장합니다. 잠이 오는 기능도 생명뇌인 뇌간에서 주관합니다.

 

따라서 생명기능이 저절로 잘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이 잘 오도록 만드는 핵심 원리죠. 억지로 자려고 하면 더 안 옵니다. 생각과 의지가 없어져야 잠이 옵니다.

 

 

 

뇌와 4브레인

4브레인 중 두뇌는 대뇌피질에 해당되고, 감정뇌는 대뇌변연계, 복뇌와 성뇌는 뇌간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5장6부 기능이 자율신경에 의해 돌아가지 의지로 돌아가는 게 아니듯, 잠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절로 오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생명력의 발현은 두뇌와 감정뇌는 되도록 활동을 줄이고, 아래의 두 뇌(복뇌, 성뇌)를 적절히 움직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복뇌는 두뇌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몸 오장육부에 자율신경 조직이 빼곡히 퍼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도 ‘장청뇌청’이라는 말이 있죠. 장이 깨끗해야 뇌가 맑아진다는 뜻입니다. 특히나 장에 가스, 독소가 많으면 피를 타고 돌아 뇌신경에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저는 누우면 언제 잠드는 지도 모르게 눕자마자 잠이 듭니다. 그런데 가끔 잠을 잘 못 잘 때를 관찰해보면 장이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장에 가스가 차 있거나 불편함을 느낄 때 꼭 수면에 방해가 됩니다.

 

또한 생각이 많을 때! 여러 가지 잡생각이 떠오를 경우에도 쉽사리 잠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앞서 얘기했듯 위쪽 두 뇌(두뇌, 감정뇌)는 활동을 줄여야 되고, 아래쪽 두 뇌(복뇌, 성뇌)는 잘 작동되도록 적절한 자극과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복뇌는 뇌의 세 층 중 가장 안쪽에 있는 생명뇌와 직접 연결돼 있습니다. 뇌간의 연수에서 미주신경(자율신경의 하나)이 배까지 내려옵니다. 그리고 교감신경도 뇌간에서 척추를 통해 장기로 뻗어 있습니다. 즉, 뇌간과 오장육부가 직접적으로 연결된 것입니다. 복부 중심만 보더라도 자율신경절이 집중돼 있음을 알 수 있죠.

 

 

 

뇌간(생명뇌: 뇌하수체, 시상, 시상하부 등)에 호르몬이 분비되듯, 오장육부인 복뇌에서도 많은 호르몬이 나옵니다.(심지어 더 많이!) 송과선에서 나오는 세로토닌은 오히려 장에서 다 많이 분비됩니다. 또한, 만족감(만복감)을 주는 콜레시스토키닌도 십이지장 점막에서 나옵니다. 멜라토닌, 도파민도 뇌보다 복뇌에서 더 많이 나오고요.

 

오늘은 수면법에 대한 원리를 살펴봤습니다. 

 

잠을 잘 자려면 복뇌와 성뇌를 적절하게 활동시켜야 한다는 원리가 좀 이해되시나요?

그럼 다음 시간에는 잠을 잘 잘 수 있는 구체적인 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부에서 계속)

 

*본 포스팅은 <잠자리 타오요가와 꿀잠 수면법> 강좌 내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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