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3월 기역도 주말반 강한남성 훈련 스케치와 교육후기


 

 

 

 


 


 

  

 

 


주말의 소중한 시간을 내어 기역도 주말반에 참석한 타오월드 회원들은 이여명 회장님의 교육을 통해 강한남성이 되는 노하우를 모두 배웠습니다. 아직은 서툴지만 이제 각자 꾸준히 수련한다면 진정한 강한 남자로 거듭날 것입니다.

 


[체험담]

 

1.임00 (경기도 의정부시 58세)
한약 등 약물에 의존없이 에너지충전하여 건강하게 성생활을 하고 싶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교육받은대로 열심히 실천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것을 배우게 되서 감사합니다.


2.손00 (강원도 원주시 75세)
발기부전과 조루로 인해 성생활이 거의 안되는 상태였습니다. 유튜브를 보고 기역도를 배우면 다시 활력을 되찾고 개선된 성생활을 하고 싶어 참가했습니다. 조금씩 다시 성감각이 살아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3.윤00 (전라북도 완주군 62세)
일단 배운대로 수련을 해보겠습니다. 그런 후 지인들에게 소개하여 함께 지속적으로 기역도수련을 할 생각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좋은 걸 왜 이제 알았나 싶었습니다. 이제라도 기역도를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4.가00 (충청남도 태안군 67세)
토요일, 일요일 양일간 수업이 진행되어 빠듯한 감도 있었으나, 이여명 회장님께서 알아듣기 쉽게 강의를 해주니까 주입이 잘 되었습니다. 주입이 잘 된 만큼 평상시 열심히 노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감도 덩달아 생깁니다.  

 


 

 

[아마추어를 좋아하는 바람둥이] 루즈벨트


 

 

 

“미인처럼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 없다. 

미인친구처럼 마음을 새롭게 해주는 것은 없다. 

미인의 애인처럼 애고를 만족시켜 주는 것은 없다.”

- 프랭클린 루즈벨트 -

 

 

안녕하세요.

에디터 삼사라입니다.

 

코로나로 시끄러운 요즘, 한동안 인터뷰를 나갈 수가 없었네요.

하지만 오늘은 모처럼 약속을 잡아서 만나기로 했죠.

 

오늘의 주인공은 루즈벨트.

무려 4선까지 대통령을 역임한 미국의 명사죠.

 

소문에는 바람둥이라는 이야기도 근근이 들려오는데요.

오늘 그의 성생활과 파란만장 인생사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루즈벨트 대통령님. 타오월드 에디터 삼사라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루즈벨트: 반갑군요. 삼사라 양. 여기 앉으시죠.

 

Q. 이곳 백악관 풍경은 참으로 근사하군요. 저도 이런 집무실이 있으면 좋으련만, 집이 쾌적해서 지내기 좋겠어요.

 

루즈벨트: 원한다면야 마음껏 머물러도 돼요. 빈객은 언제든지 환영이니깐요.

 

Q. 하하, 아니예요. 전 제 일을 해야 하는 걸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루즈벨트: 좋죠.

 

Q. 먼저는 대통령님의 일생이 궁금하네요. 어떻게 지금 한 나라의 수장이 되었는지 간략하게 말해줄 수 있을까요?

 

루즈벨트: 저는 운 좋게도 전통적인 상류가정에서 태어났어요. 모친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고, 하버드 대학 시절엔 전도협회 멤버도로 활약했죠.

 

1905, 저는 먼 친척뻘 되는 엘리나 루즈벨트와 결혼했어요. 법률학교를 다니며 정치가로서 활동을 했지만, 39살 때 소아마비를 앓았죠. 다행히 치료에 성공해 재기할 수 있었고요.

 

~ 그때가 생각나는군요.

 

Q. 어떤 때요?

 

루즈벨트: 깁스나 목발 없이는 일어설 수도 없었을 중증 상태일 때, 저는 화재가 났을 경우를 대비해 손발로 기어가는 연습을 했었거든요.

 

Q. 정말 힘드셨겠어요.

 

루즈벨트: 쉽지 않았던 때인 것 만큼은 분명했죠. 이듬해 1928, 뉴욕 주지사에 출마했을 당시에도 특별히 설계한 차를 몰며 선거운동을 했으니깐요.

 

 

32대 루즈벨트 대통령 취임식 모습

 

 

Q. 역시, 대통령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군요. , 대통령 취임식 연설에서 했던 말이 기억나요.

 

가장 두려워할 일은...,”

 

루즈벨트: 두려워하는 그 자체다.”

 

Q. 하도 유명해서 2차대전 동안에도 계속 인용됐다고 들었어요.

 

루즈벨트: 힘이 됐다면 다행이군요. 전쟁터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건 신념 뿐이니까요.

 

Q. 전쟁터가 아니더라도 신념은 필요하죠. 영부인 엘리나에 대해서 들을 수 있을까요?

 

루즈벨트: 그녀와는 슬하에 5명의 자녀를 두었어요.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가 기억나는군요. 산책길에서 그녀를 칭찬해주고 자작시를 보냈죠. 서로가 사랑에 빠졌기에 청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고요.

 

 

 

루즈벨트 부부

 

 

 

Q. 대통령님에게 바람둥이라는 말이 있던데, 그 말은 사실인가요?

 

루즈벨트: 바람둥이인건 잘 모르겠고, 엘리나 외에 다른 여자에게 관심을 주었던 건 사실이에요. 부인과의 결혼 생활 11년 후, 부인의 비서인 루시 머더와 정사를 시작했죠.

 

엘리나가 없는 동안, 저는 루시와 요트 놀이를 한다거나 모텔에 투숙한 적도 있어요.

 

Q. 아내가 모르진 않았을텐데요.

 

루즈벨트: 루시의 러브레터가 발견돼 집안이 한바탕 난리가 난 적이 있었죠. 덕분에 루시와는 관계를 이어나갈 수 없었긴 했지만요.

 

Q. 그래도 서로 헤어지진 않았군요.

 

루즈벨트: 하지만 이미 마음은 헤어진 것과 다를 바 없죠. 이유는 잘모르겠지만, 언젠가부터 아내와는 정이 식어버리더라고요. 나중에는 제 비서인 밋시 루앙드와도 밀회를 즐기게 됐고요.

 

아내에게는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요. 많이 챙겨주지 못했거든요.

 

Q. 아내분 상처가 크지 않아야 할텐데요.

 

 

 

 

귀족처럼 고상한 외모, 훤칠하고 늘씬한 체격의 미남자 루즈벨트.

오늘 만나본 그의 모습은 허술한 풍선 같았어요.

바람둥이 끼가 다분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차가운 ai 로봇이라고나 할까요?

가슴이 냉랭한, 제가 본 그는 허수아비 같은 모습이었어요.

 

루즈벨트 본인은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 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결여된 유아기를 보냈을 것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어쨌거나 남자들의 바람기는 오늘날도 과거에도, 앞으로 미래에도 영원한 숙제인 것 같아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신세를 망치고, 때로는 비극적인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니깐요.

 

성을 즐기는 것은 좋지만, 올바른 방법 안에서 누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타오월드 회원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코로나 시대에 안전하게,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지요.

 

코로나 우울증도 유행중이라는데, 타오 회원분들은 하나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즐겁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벤트와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해드리도록 노력할게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몸과 마음 모두 챙겨, 신체도 영혼도 모두 미남 미녀 됩시다!!!

 

 

 

 

 

성기능장애, 너무 오래 방치하지 말자

 

 

 

 

영국 속담에 "예방의 1온스는 치료의 1파운드(1파운드는 16온스)와 맞먹는다."라는 말이 있다. 병이 이미 들어 치료하려면 병을 미리 예방하는 것보다 16배나 힘들다는 이야기이다. 누구나 알 수 있는 진리지만 이를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비로소 발을 옮겨 디디듯이 중병에 걸리고 나서야 치병을 위해 불난 듯이 동분서주하곤 한다.

 

 

하물며 성기능장애의 경우는 어떻겠는가? 성욕이 없어도, 혹은 성적인 재미를 못 느껴도, 심지어는 성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성기능장애가 있는데도 문제의식조차 없는 경우도 흔하다. 설령 성문제가 있다고 느끼더라도 게을러서 혹은 쳇바퀴처럼 분주하게 돌아가는 삶에 치여 그것을 해결할 생각을 내지 못한다.

 

 

더욱 심각하게는 자존심 때문에 성문제를 파트너에게까지 애써 숨바꼭질 하듯이 숨기곤 한다. 이런 경우 엉뚱한 데 가서 자신을 구원해주거나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게 해주는 구원자를 찾곤 한다. 혹시 다른 대상과 상대하면 자신의 문제가 쉽게 가실 것 같은 착각에 빠지곤 하는 것이다. 조루나 발기부전을 겪고 있는 남성의 경우가 그런 경향이 허다하고 불감증이 있는 여성도 심심찮게 성적 모험을 시도하곤 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심각한 지경에 이르러 성상담이나 성교육을 받으러 오는 남녀들이 많아 무척 안타까울 때가 많다. 교육생들 중 여러 여성들은 이혼을 당하거나 이혼을 결심하기 직전에 성훈련에 참여한 케이스들이다. 가정사나 남편 뒷바라지에 전염하다가 느지막에 가서 남편의 외도를 알고는 심한 배신감과 적대감을 갖게 된다. 결국에는 자신의 성적 무능을 깨닫고 자신에게도 일부 잘못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제서야 자신의 약점을 개선해보려고 노력한다.

 

 

개중에는 때 늦었지만 옥녀로 거듭나 남편을 다시 꽉 잡게 되는 여성들도 다수 있는 게 사실이다. 성문제로 남편에게 이혼당한 한 여성은 독을 품고 명기 훈련에 돌입하여 14살 젊은 남자와 재혼한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엎질러지려 하거나 이미 엎질러진 물을 다시 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경우는 관계를 개선하지 못하고 비극으로 치닫곤 한다.

 

 

남성의 경우도 행동이 굼뜨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10년 이상 지속된 발기부전을 애인이 생겨서야 치유하겠다고 훈련에 달려드는 분이 있는가 하면, 극심한 조루 문제로 상대 여성의 인내심이 극에 달하는 것을 몸소 느끼고서야 훈련에 돌입하는 경우도 흔하다. 혹은 몇 년 혹은 몇 개월 동안 임신을 시도하여도 애가 안 생긴다고 하여 성에너지 훈련이나 성힐링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다행스럽게도 남성은 여성과 달리 조루나 발기부전 등의 심각한 성기능장애 상황에서도 성훈련을 통해 빠른 변화를 체험하곤 한다. 성에너지의 본질과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력증진 섹서사이즈의 실천, 그리고 사정조절법을 터득하고 다양한 성테크닉을 익히며, 페니스 스트레칭이나 기역도와 같은 성기관에 대한 강력한 단련법으로 빠른 개선을 보인다. 짧게는 1주일, 보통은 1~3개월 내에 페니스가 무뎌지고 커지고 단단해지는 효과를 보이곤 한다. 하지만 이들이 문제가 생기기 전부터 진지하게 성공부와 성훈련을 준비한다면 신혼 초기부터 즐겁고 건강한 성을 즐길 수 있지 않겠는가?

 

 

동양의학에서는 "상의(上醫)는 아직 생기지 않은 병을 다스리고, 중의(中醫)는 바야흐로 생기려고 하는 병을 미연에 다스리고, 하의(下醫)는 이미 생긴 병을 다스린다."는 말을 한다.

 

 

젊은 선남선녀들이여, 스스로 상의가 되도록 몸에 대한 지혜의 눈을 뜨길 바라며, 국내 1호 성인 성교육자인 나에게도 부디 상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열어주길 바란다.

 

성문제가 생기기 전에 명기, 명도로 거듭나 일찍부터 즐겁고 건강한 성을 마음껏 즐기시라는 말씀 이외다! 가정의 화목과 행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겠지요!

 

 

♣ "봄에 온 병은 겨울에 몸을 잘못 관리한 탓이고, 40대의 병은 30대에 몸을 잘못 관리한 탓이다." -「황제내경(皇帝內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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