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마사지는 정말 많이 받으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장기힐링마사지는 처음 들었어요.
-> 들어본 적 있죠. 용어는 달라도 비슷한 게 많은 것 같아요. 장기힐링이든, 배꼽 힐링이든, 배마사지든, 쾌장경락 등등. 인터넷에 보면 이것저것 많이 나와 있죠.
Q. 장기힐링마사지 전문가 과정을 들으시고 어떤 생각과 결과를 얻게 되셨는지요?
-> 장기힐링마사지 과정을 듣고 제가 한 첫번 째 생각은 전국의 모든 보건교사들이 배워야 한다는 거였어요. 그다음 신랑 신부들이 결혼의 조건으로 (장기힐링마사지를) 마스터해서 상대방에게 해주면 정말로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이 땅의 수많은 엄마들도 자녀들을 위해서 배워서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의료보험료가 상당히 많이 나가고 있거든요. 이런 자연치유 방법이 널리 보급된다면 의료보험의 예산도 줄일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북한에서도 간호사들이 장기힐링이나 배마사지를 배워서 환자들에게 적용해준다고 해요. 그런데 우리나라의 간호사들도 해주면 참으로 좋지 않을까 싶네요.
병원마다 물리치료사가 있듯이 우리나라 병원(양의학, 한의학 모두) 간호사나 장기힐링마사지 전문가 과정을 마친 분들이 배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장기힐링마사지로 해결할 수 있는 가벼운 질병이나, 혹은 난치병을 개선될 수 있게 길을 터준다면 진짜 좋은 거죠.
-> 전문가 과정을 듣다 보니까 장기를 외부에서 마사지한다는 게 가능함을 알게 됐고요. 서로 주고받고 하는 과정에서, 가스도 많이 차고 불편했던 점들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Q. 직접 해보니 장기를 마사지하는 게 가능하다는 생각이 드셨는지요? 장기를 마사지 해본, 혹은 받아본 느낌과 소감은 어떠신가요?
-> 장기마사지가 정말 가능함을 알았고요. 장기의 면역력이 장 안에 있다고 하잖아요. 여기 타오월드 책을 보니 <복뇌력>이란 것도 있더라고요. 뇌 순환도 배 안에 있다는 내용을 보게 됐는데요. 제가 직접 해보고 받아본 바에 의하면 몸이 정말 가벼워지고 날아갈 것 같아요. 일반 마사지와는 너무나 다른 차이를 느꼈습니다.
-> <장기 기 마사지>라는 책을 우연히 발견하고 ‘어? 이런 게 다 있었네?’ 하면서 힐링을 받아보고 싶어 타오월드로 오게 됐거든요. 이런 호기심에 힐링 마사지를 4차례 받아보고 정말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기마사지를 받아보면서 느낌 중에 하나는 중고등학교 보건 체육시간에 한 단원으로 넣는 거였습니다. 셀프로 푸는 것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부모들도 가르쳐서 자녀들의 건강을 지켜주면 좋겠습니다.
Q. 장기힐링마사지가 일반 마사지와 다른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 차이점이라면 일반 마사지는 저렴해요. 심지어 한 시간에 3만원짜리도 있어요. 장기마사지는 비싸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죠. 그런데 가격 차이가 있는 만큼 효과 면에서는 천양지차가 나지 않나 싶어요.
장기힐링마사지를 통해서 소화불량이든 두통이든 그런 질환들이 얼마든지 자연스럽게 치유될 수도 있고, 어떤 마술을 부리는 것 같은 치유 효과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도 장기힐링마사지를 가족이든 친지든 이런저런 지인들에게 해서 치유를 시킨 사례가 있거든요. 어떤 분들은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해결을 하지 못해 약만 먹었던 상황인데, 장기마사지를 받고 소리 소문 없이 개선되는 일이 있었어요.
그것은 저 뿐만이 아니라 같이 배운 네 분 모두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누가 누가 아파서 배운 대로 해줬더니 용케 나아서 서로 신기했다면서 말이죠.
-> 일반 마사지는 피부 바로 아래가 풀린다는 느낌이었다면요, 장기힐링마사지는 ‘치유’가 된다는 것. 일단은 하게 되면 배에서 소리부터 나고 장이 활발히 움직이는 걸 스스로 느끼기 때문에 깊이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겠더라고요.
Q. 장기힐링마사지가 장기의 건강을 지키는데 얼마나 효력이 있을거라 생각하시나요?
-> 엄청나게 효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직접 밖에서 깊이와 부위에 따라 정확하게 위치를 알고 외부에서 물리적인 자극을 줄 때, 그 효과를 저도 느끼고요. 제가 실습 대상으로 아이들을 했거든요. 화장실 못 가고 그러던 아이들이 화장실을 너무 시원하게 가고 머리 아프고 어깨 아팠던 아이들조차도 복부만 풀어줬음에도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효력은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 효력이 무지무지하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약을 먹어도 효과가 있고 침을 맞아도 효과가 있고 수슬을 해도 효과가 있겠죠. 그런데 문제는 약을 먹으면 부담이 되잖아요. 간과 신장이 말이죠. 수술도 마찬가지죠. 물론 수술이 필요할 땐 해야 되겠죠. 그런데 장기힐링마사지는 효과가 무척 큰데 한 가지 더 좋은 것은 부작용 없이 효과가 크다는 데 큰 매력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장기힐링마사지를 접하지 못하고 이 세상을 사는 분이나 떠난 분들은 상당히 안쓰럽죠.
Q. 장기힐링마사지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
-> 가장 큰 장점은 효과가 크다는 것이죠. 그런데 효과가 크면서도 부작용이 없다는 점. 또한, 장기힐링마사지를 하는데 들어가는 재료가 필요 없죠. 약물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도구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요. 그냥 고사리 손만 있으면 됩니다.
그래서 보급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북한에서는 간호사들이 장기마사지를 배워서 환자들을 풀어준다고 들었거든요. 그게 사실이라면 북한은 슬기로운 의료정책을 펴는 게 아닌가 생각하고요, 본받을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 네, 조금 전에도 옆에 계신 선생님이 말씀하셨듯이 부작용이 없어요. 전혀 없이 장점만 극대화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시원하다는 거죠.
특히 불면증인 경우에는 배만 잘 풀어줘도 폭~ 잠이 드니까 장점만 가득한 것 같습니다.
Q. 장기힐링마사지는 자연의학 중 하나인데,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이 가능할까요?
-> 저 같은 경우도 ‘장기 힐링’, ‘장기 마사지’라는 용어를 몰랐었어요. 이런 게 있다는 것을 일단은 저부터도 주변 사람들한테 알려주고 있고요. 얕은 개념의 마사지, 일반적인 마사지를 넘어서서 장기 치유까지 가능하다는 거. 그리고 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장기 힐링 방법이 있다는 것을 많이 알 수 있도록 방송을 통해 널리 전해야 할 것 같아요. ‘아~ 이런 게 있구나’ 하면서 말이죠.
-> 어필을 하려면 무료체험 행사를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듯이 한번 받아보면 알거든요. 한 시간이든 삼십 분이든 받아보면 얼마나 개선되는지를 느낄 수 있죠. 물론 한 번 받는다고 개선되는 건 아니지만, 대충 어떻게 될 거라는 기대감이나 느낌이 있을 수 있겠죠.
이것을 논리적으로 아무리 설득해도 사람들이 잘 믿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한번 정도 받아보는 기회를 가지게 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개인적으로 장기가 약하거나 약한 부분이 있으신가요?
-> 신장이 안 좋아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수업을 듣는 동안 말이죠. 옛날에 신장에 결석이 생긴 적이 있어서 한약 먹고 빼낸 적이 있었거든요. 아마 그 영향이 아닌가 싶어요.
-> 저는 장기가 많이 안 좋은 사람 중의 하나였습니다. 수시로 위경련이 일어나고 어려서부터 변비가 있었고요. 그러니까 위와 장이 다 아주 안 좋은 상태였는데요. 총체적 난관인 상태였죠. 그리고 가스도 정말 많이 차있었고요.
Q. 장기힐링마사지 배우기 전과 후의 차이가 있으신지요?
-> 배가 좀 많이 빵빵한 편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굉장히 소프트해지고 말랑말랑해지고 속도 많이 편하고요. 뱃살이 좀 들어간 듯한 느낌이 있어요. 많이 들어갔습니다. 순환이 잘 돼서 그런 것 같아요.
-> 속도 편하고 머리도 더 가볍고 건강한 사람이든,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든 장기힐링마사지를 받고 좋아지는 정도야 차이가 있겠지만, 좋아지는 것만큼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Q. 타인에게 장기마사지를 해주고 구체적으로 어떤 증상이 어떻게 호전되었는지요?
-> 여성들 피부관리숍에 홍보를 담당하는 분이시래요. 이분의 배를 제가 한번 그냥 꾹꾹 눌러줬거든요. 그랬더니 이상하게 머리가 맑아지고 두통이 경감된다는 말을 즉석에서 하더라고요. 장과 뇌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타오월드에서) 배웠거든요.
그리고 어떤 젊은 여성이었는데 저한테 먼저 이야기를 해요. 막 신기하다면서 생리 전 증후군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저는 생리 전 증후군이 뭔지 몰랐어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까 생리 전 증후군이라는 게 있다면서요. 그런데 이상하게 이번엔 그걸 못 느꼈다고 하더라고요. 복부를 풀어준 것의 효과가 아닌가 싶다면서 그렇게 이야기하니 흐뭇했습니다.
그 외에도 자질구레하게 이것저것 많아요. 가족 친지들에게 많이 해줬죠. 어떨 때는 여기서 곧장 배운 걸 가족에게 해준 적도 있었고요.
-> 머리도 아프고 화장실도 못 가고, 어깨도 너무 많이 뭉쳐있는 대학생 딸아이를 풀어줬는데요. 아이가 화장실도 너무나 시원하게 가고, 너무 편안하게 잠을 잤다고 해요. 아이가 따로 살고 있는데 생활하면서 힘들면 이거 받고 싶다고 집으로 오더라고요. 그런 경우도 있었죠.
또 허리가 많이 아픈 친구를 잠깐 해줬는데 너무 편안하다며 굉장히 고마워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Q. 장기힐링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고 나서 어느 정도 스킬이 생겼다고 생각하시나요?
-> 이제는 어디서든지 힘들어하거나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으면 잠깐이라도 자연스럽게 해줄 수 있는, 그리고 상대방으로부터 너무 편안해졌다는 결과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디테일하게 너무 잘 배운 것 같아요. 상상하지도,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들까지 풀어주는 걸 잘 배워서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 스킬이 많이 생기긴 생겼는데요. 귀중한 값어치야 어떻게 다 표현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5주 과정은 너무 짧아요. 제 생각에는 10주나 15주 과정으로 늘려서 충분히 연습을 시키고 활용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5주의 기간은 너무 짧아서 아쉬움이 들었고, 저는 재수강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기 기 마사지>라고 하는 만탁치아 선생님의 책을 번역한 게 있는데, 거기 보면 아주 상세하게 나와요. 그중에 일부만 여기서 가르쳐 주셨겠죠. 그 책의 내용을 다 지도 해주시고 실습 시키려고 하면 몇 년 가지고도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5주가 아니라, 좀 더 기간을 늘리고 배운 분들이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부족하다면 어떤 방법을 통해 보완이 가능할지 개인적인 소견 및 아이디어 있으신지요?
-> 제 생각에는 과정 자체를 좀 더 늘리고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지 않을까 싶고요. 또 한 가지는 손가락이 좀 아파요. 손가락 힘이 약한 분들은 힘겹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손가락을 쓰지 않고 팔꿈치를 쓴다든지, 아니면 발을 사용한다든지, 아니면 주먹을 사용한다든지 하는 방법을 통해서 단점을 극복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또 한 가지는 복부의 장 이외에도 다른 부분들을 푸는 방법이나 기법은 없을까 하는 게 보완대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일단은 저도 재수강을 할 생각이에요. 만약 이 프로그램이 다시 열리면 말이죠. 재수강 전이라도 같이 교육받은 동기들끼리 모여 보수교육 과정을 통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과정으로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들을 타오월드에서 만들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은방울 3일 만에 일어난 극적인 변화 체험들을 나누고자 들국화님과 깊은 이야기 나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들국화:반갑습니다. 일산에서 살고 있는 40대 중반 주부입니다.
Q. 타오월드를 어떻게 알게 되셨고, 은방울을 구매한 동기는 무엇인가요?
들국화:정확히 5일 전, 유튜브를 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20년 넘게 만성 변비비로 고생하면서 변이 직장에 몰려서 토끼통처럼 파낼 정도의 변을 보고 있었어요. 제 몸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고, 병의 원인이 pc근육, 괄약근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 또한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회음부 마사지, 괄약근 등으로 검색하는데 타오월드가 나오더라고요. 타오월드 유튜브에서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니, 은방울과 옥알이 있다는 충격을 받았어요. 금요일날 계속 자료를 찾다가, 토요일에 일을 마치고 타오월드를 직접 방문하게 됐습니다. 이날 은방울 제품을 구매하였고요.
Q. 은방울 착용 후 3일 만에 극적인 변화를 체험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달라지셨나요?
들국화:정확하게 제가 토요일에 제품을 구매했어요. 제 것만 산 게 아니라 신랑 것도 함께요. 같이 살아온 세월도 있고, 부부가 나이 차가 있다 보니까 섹스리스 적인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은방울과 함께 남편에게 줄 기역도도 함께 샀어요.
설명서에 나온 엉덩이랑 골반 흔드는 법 등을 보면서 몸을 움직여보니 아픈 허리 통증이 먼저 오더라고요. 그래서 명현반응이 온다 생각했고요. 골반을 계속 움직이니 뚝뚝 뼈소리가 났어요. 괄약근 쪽에도 힘을 더 주니 뼈가 뚝뚝거리며 맞춰지는 소리가 계속 났어요.
예전에는 뼈소리가 옆으로 뚝뚝 치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안으로 뼈가 들어오는 느낌이 들어요. 얼얼하면서 뼈가 맞춰지는 느낌이 들었고요.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까 허리랑 무릎 통증이 현저히 줄어들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했어요. 출근길에 운전하면서 1시간 정도, 퇴근하면서도 두어 시간 정도 차 안에서 했습니다. 집에 와서는 천골치기와 골반흔들기를 5분씩 했고요.
저는 은방울을, 신랑은 기역도를 하고나서 서로 관계를 맺었어요. 제가 예전에 이쁜이 수술을 했거든요. 절개가 아닌 스탠스 링 하나를 걸었고, 양귀비라고 G스팟에 진주를 넣어 성감을 좋게 하는 수술도 함께 받았었는데요.
전에는 진주 넣은 부분이 딱딱해서 불편했는데, (은방울 이후로는) 많이 부드러워지더라고요. 또한 신랑 사정 시간이 전에는 3분이었는데, 이제는 시간이 더 길어졌고요. 신랑도 기역도를 해서 좋아지긴 했지만, 제가 느끼는 오르가즘이 전에는 짧은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은은하게 가는 감각으로 바뀌었어요.
예전에는 피스톤 운동을 빨리 하며 느꼈던 감각이었는데, 지금은 천천히 하며 느끼는 성감으로 달라졌습니다. 전에는 오르가즘이 상부에서만 느껴졌었으나 지금은 전체적으로 깊은 오르가즘으로 바뀌었고요.
신랑이 저녁에는 발기가 잘 안되요. 아침에만 텐트를 치는데요. 그런데 기역도 이후 강직도가 좋아졌고 페니스 굵기도 많이 커졌어요. 감각적인 부분에서 서로 좋아진 거죠.
많은 부분이 좋아져서 3일 만에 은방울 단기특강 수업도 받게 됐네요. 더 깊이 알고 싶은 마음이 커요. 저는 변비 때문에 시작했지만, 좋아진 부분이 참 많아요. 먼저는 허리통증과 무릎이 좋아진 부분, 다음은 성감. 옛날에는 열심히 해서 한번 올라가보자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천천히 하면서 더 느끼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강렬하게 한번 해야지가 아니라 더 오래하고픈 방향으로 바뀌었어요.
신랑도 기역도를 열심히 수련해서 서로가 성관계를 한 시간 정도 할 수 있는 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Q. 오늘 은방울 교육 듣기 전에 배푸리를 잠시 하시고 또 다른 변화를 느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부분이 달라지셨나요?
들국화:저는 성격이 급해요. 금요일에 유튜브를 보고 토요일에 바로 물건을 사왔던 것처럼요. 유튜브를 보니 <복뇌력>이라는 책을 어느 분이 설명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쿠팡에서 주문하여 받아보았습니다. 저녁에 그 책을 다 읽고, 아침에 일어나서 하라는 대로 해봤어요.
그리고 타오월드에 와서 단기 수업 전에 배푸리 하는 법을 배워 하게 되었습니다. 배푸리를 하자마자 바로 명현반응이 나타났습니다. 멍하고 압통이 느껴지는 ‘브레인 포그’가 찾아오더라고요. 이후 명현반응이 싹 빠져나가니 몸이 많이 개운해졌습니다.
제가 아픈 몸이라 효과가 좋은지 나쁜지를 빨리 느낄 수 있거든요. 직접해보니 배푸리의 효과가 이렇게나 좋을진 몰랐네요. <복뇌력> 책을 통해 성감도 성욕도 좋아지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장기의 문제였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가는 길에 배푸리는 꼭 사가려고 합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깨우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아픈 사람은 건강하지 않으니 더 찾아가야 하죠. 제가 좋아지려다보니 타오월드라는 곳을 알게 된 듯 하네요.
돈을 써서 좋아진 게 아닌, 나를 사랑할 수 있고 내 가치를 위한 개발의 일이기 때문에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Q. 오늘 직접 은방울 단기특강 교육을 들으셨는데요. 수강 후 어떤 점을 느끼셨나요?
들국화:새로운 것들은 10번, 100번을 봐야 터득할 수 있는데... 한번을 듣고 나서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집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엑기스 내용을 많이 체득한 듯 해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노하우를 많이 배웠고요.
제가 성격이 급하다보니... 3개월 걸릴 것을 한 달 만에 해보고 싶네요. 그래서 더 교육을 받아보려고요. 3일간 느낀 게 많아서, 마침 스케쥴이 비어 찾아오게 됐는데, 너무 잘 한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수련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들국화:예전에는 자격지심이 많았어요. 성적으로 자존심이 워낙 세다보니까 말이죠. 이전 남자하고는 성관계를 자주 했는데, 현재 남편과는 자주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편이 혼자만의 자괴감에 빠져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부터는 “나 이렇게 해줘, 이렇게 할 거야!” 식으로 적극적으로 표현하려고요. 앞으로 은방울을 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최고의 경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제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더 열심히 하려고요.
들국화:저도 두려움이 많았어요. 그런데 오늘 수업 때 들은 원장님의 한 말씀이 힘이 되더라고요. “생각 차이다”라는 말. “저 사람은 부정적이야, 나쁜사람이야” 하면 정말 그렇게 되는 것처럼, 갱년기도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껏 스스로 갱년기를 합리화 시켜온 것 같아요. “갱년기라서 안 해, 이래서 안 해” 하는 식으로 말이죠.
은방울은 내가 은밀하게 할 수 있는 수련이라서 좋아요. 나중에 내가 자신감이 생기면 상대방에게 “난 이러이러하니까 당신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 식으로 당당하게 말하려고요. 삶의 질이 훨씬 오늘 것 같아요.
갱년기나 성불감증, 섹스리스를 겪는 분들은 타오월드에 문을 두드려보세요. 어차피 병원 다니며 보약 드실테고, 몸에 좋다는 이쁜이 수술도 많이 받으시잖아요. 그러지 마시고 솔직하게 은방울 사용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체험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부분이에요. 오셔서 다른 사람 얼굴 볼 필요도 없죠.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만 보고 가면 그만 아닐까요. 저도 타오월드에 올 때 몇 시간이나 고민했지만 지금은 모든 교육프로그램을 다 해보고 싶은 욕심도 생겼네요.
백만원 버는 사람보다 천만원 버는 사람은 신경 쓸 게 많죠. 그런데 이 가치관이 많이 달라질 것 같아요. 작은 것에 행복해지니까 마음이 편해져요. 매일 나쁘고 미워했던 사람도 “당신 예쁘다, 너무 사랑해” 하는 말이 절로 나올 것 같아요.
파트너가 없다면 내 몸 건강을 위해서라도 은방울을 사용해보셨으면 합니다. 전에 제가 허리를 다쳐서 골반이 많이 틀어졌거든요. 골반이 무너지면 척추가 무너지고 골반이 무너지면 만병의 근원이 되거든요. 건강적으로라도 은방울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성에너지 측면에서도 좋지만 건강해지면 일도 더 잘 할 수 있으니까요. 말하는 사람은 말을 더 잘 할 것이고 힘쓰는 사람은 힘을 더 잘 쓰겠죠. 영감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더 많은 영감이 떠오를 테고요.
채식과 육식의 장단점을 살펴보면 완전 채식주의자들도 있고, 요즘엔 육식을 많이 해야 건강하다는 저탄고지 학설도 생겼습니다.
어떤 사람은 육식을 많이 해야 건강하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살도 빼고 건강해진 사례들도 많고요. 장단점을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일단 채식은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되고 섬유질이 물을 많이 잡아주어 변비가 잘 안 생깁니다. 장 청소를 잘 해주기에 수세미 역할을 합니다. 혈관이 깨끗해지고 기름기도 줄어들어 심혈관 질환 및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당뇨, 암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반면에 지방과 근육은 적은 양으로 고열량을 일으킵니다. 동물에게서 이런 영양분을 적게 섭취하고도 많은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근육을 키우는데 특히 단백질이 도움됩니다.
지방 맛은 현대인들의 구미를 많이 당깁니다. 물론 우리 입맛이 정화되면 채식도 상당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고기 맛을 더 좋아합니다.
단점을 또 잘 알아야 하는데 채식을 너무 많이 하면 몸이 좀 냉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동물에 비해서 음성식품이거든요. 지방이 안 끼다보니 아무래도 추위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채식을 잘 하면 단점들이 많이 커버됩니다.
그다음 아미노산이나 지방산이 채식을 불균형하게 하면 쉽게 부족해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채소엔 칼륨이 많아 나트륨 배출을 촉진시켜 소금이 결핍되기 쉽습니다. 죽염이나 짠 것들을 채소에 곁들여서 먹는 방법이 중요하죠.
그리고 완전 채식을 하다보면 사회생활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동료들하고 같이 먹는다든가 식당가면 완전 채식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부족해 불편함이 따릅니다.
육식은 콜레스테롤, 지방을 아무래도 많이 섭취하기에 고지혈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가축을 기르면서 항생제, 호르몬 등을 많이 쓰죠. 그리고 가축이 먹는 옥수수도 유전자 조작이나 농약을 쳐서 재배된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런 성분들이 지방에 많이 농축되기 싶습니다. 그리고 햄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육은 조리할 때 너무 태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발암물질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고기도 삶아 먹는 게 좋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또한 육식은 체질이 산성화되서 뼈에서 자꾸 칼슘을 갖다씀으로 인해 뼈가 약해지기 쉽습니다. 이런 장단점을 이해하고 커버하는 식의 식습관이 필요합니다.
곡채식을 많이 하더라도 균형 있게 하는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우선은 통곡물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정제한 것 말고 통야채, 뿌리, 줄기, 잎을 다같이 먹는 식으로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과일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껍질을 안 까면 농약이 많을까봐 걱정을 많이 합니다. 잘 씻으면 됩니다. 잘 씻고, 농약을 제거하는 물질로 잘 씻으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섬유질을 많이 먹기 때문에 농약을 조금 먹더라도 깎아서 먹는 것보다 잔류 농약이 더 적다는 사실입니다.
한 실험결과에서는, 현미를 먹으면 농약을 조금 먹더라도 섬유질이 농약을 다 흡착해서 내보냅니다. 그래서 백미를 먹을 때보다 오히려 몸속에 잔류 농약은 적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껍질 채 먹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견과류 같은 경우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습니다. 지방의 부족분을 채워줄 수 있는 재료입니다. 균형 잡힌 곡채식 위주로 하면 여러 가지 채식의 단점을 많이 커버할 수 있습니다.
육식을 하더라도 건강한 육식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탄고지를 통해서 좋아진 사람들이 tv에 소개됐는데 1여년 만에 55kg을 빼고 다른 사람은 16kg을 뺐습니다. 9개월 만에 고기를 많이 먹고 저탄고지 식을 해서 살을 많이 뺐다는 얘깁니다.
그런데 잘 분석해보니 고기를 많이 먹더라도 하루 칼로리 섭취가 일반인보다 적었습니다. 그리고 야채도 많이 곁들여 먹었습니다. 저탄고지라 하지만 고기를 채식하는 사람보다 먹는다 뿐이지 자연식에 가까웠습니다.
그것이 핵심입니다. 식생활을 자연식으로 바꿈으로써 여러 가지 가공식, 인스턴트식 등이 많이 줄기 때문에 좋아지는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고기를 먹을 때도 야채와 많이 곁들여서 균형 잡히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조리할 때 유해물질이 잘 생기지 않는 조리법도 고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곡채식을 많이 하고 어류나 육식 이런 순서로 생활하면서 편하게 건강을 유지하려면 그정도로 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육식은 되도록 일부러 찾아 먹을 필요는 없고 먹을 일 있으면 먹는 정도가 좋습니다. 주로 곡채식 위주로 많이 하시면 되고, 어쩔 수 없이 먹을 수밖에 없을 땐 적당히 드시면 됩니다. 가끔 먹고 싶을 때 맛있게 잘 요리해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두 번째 정식법의 원리는 야생음식 위주로 드시는 것입니다. 야생일수록 생명력이 강합니다. 식물이든 동물이든 간에 야생에서 자라고 방목된 것이 생명력이 강합니다. 재배한 것들은 비료 등을 통해 자랐기 때문에 아무래도 생명력이 강하지 못합니다. 거듭해서 비료를 쓰다보니 지력도 많이 떨어집니다.
동물들은 사육하기에(인위적으로 재배한 것들을 먹기 때문에) 고기 질이 훌륭하지 않습니다. 제가 공부하다 놀란 것은 질이 안 좋은 것들이 더 비싸고 사람들이 더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고기 사이에 지방이 많을수록 좋아합니다. 마블링에 대한 tv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마블링이 많이 생기려면 사육을 해야 합니다. 사육해서 옥수수를 먹이면서 빨리 키워야 합니다. 빨리 키워야 지방이 많이 생깁니다. 방목해서 키운 것들은 운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지방이 많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마블링이 많은 고기가 등급이 높습니다. 가격이 몇 배나 비쌉니다.(A+ 등급 등등) 마블링이 많을수록 가격이 높은데 가격이 조금 차이도 아니고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면 마블링이 이만한 고기가 한 마리에 900만원이라면, 마블링이 적은 소는 300만원 밖에 안 합니다.
이런 것들이 미국에서 처음에 옥수수를 먹이면서 키우다가 사육업자들이 만들어낸 신화입니다. 국민들도 협조를 한 것이죠. 지방 맛에 중독돼서 지방이 많으면 좋다고 일반 국민들도 느끼는 겁니다. 하지만 그런 고기를 먹을수록 여러 가지 인공물질이 많이 포함된 고기일 수 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가공식품은 인공 첨가물이 많이 포함됐기 때문에 세포에 좋지 않는 작용을 많이 합니다. 현대인들이 가공식품 혹은 패스트푸드를 상당히 즐겨합니다. 가공되면 될수록 당 위주의 음식만 남습니다. 가공 식품을 통해서 탄산음료, 과자, 빵, 음료수 등을 많이 드십니다. 과잉 당 섭취를 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과잉 당 섭취를 하면 췌장에 많이 무리를 일으키고 당뇨병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당뇨병은 너무 과잉 영양이 투입되니까 몸이 저항하는 겁니다. 영양이 너무 많다며 더 넣지 말라는 몸의 신호입니다. 그러니 망가져버리는 것입니다. 인슐린이 제대로 나오지도 않고 말입니다.
나와도 제대로 흡수가 안 됩니다. 그 외에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에 다양한 화학첨가물들이 많이 포함돼 있습니다. 유화제, 색소, 조미료, 향미료, 발색제, 방부제 등. 그리고 이런 걸 담는 용기들이 대부분 플라스틱, 비닐 이런 것들입니다. 또 환경호르몬에 많이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되도록이면 가공식품들은 피하셔야 합니다. 정크푸드, 쓰레기 음식이라고 하죠. 되도록이면 자연식으로 드시고, 자연식 중에서도 주로 야생에서 생산된 것으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그런 것을 찾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되도록이면 주변에 그런 것들을 많이 찾아먹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육식도 방목한 게 좋은데 찾기 쉽진 않지만 유통하는 루트가 또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자연의 음식들을 찾아서 먹는 게 좋습니다.
익히지 않은 음식은 생명력이 많습니다. 살아있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음식 소화에 도움되는 효소가 많으며, 만약 익힐 시엔 조리 과정에서 영양소가 많이 파괴됩니다.
생식은 자연 그대로의 깊은 맛이 있습니다. 입맛이 중독된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몸의 기능들이 살아난 사람들이 맛을 음미하면서 천천히 먹으면 자연의 아주 깊은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아주 오묘한 맛입니다. 또한, 몸이 가벼워지고 체력이 향상됩니다. 음식물은 적게 먹지만 피로도 감소하고 에너지가 증가합니다. 꾸준히 잘 실천하시면 그리고 몸의 기능, 본능이 살아나기 때문에 후각, 미각들이 상당히 많이 발달하게 됩니다.
씨앗이나 현미 등은 너무 딱딱해서 먹기 어려운 점이 있고 종류에 따라 너무 쓰거나 비리거나
맛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조리하는 과정에서 육식 같은 경우는 결합조직이 파괴되고 채식 같은 경우는 세포막이 파괴되서 소화하기가 쉬워집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생식하면 소화에 불편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해보니까 별 차이를 모르겠고 오히려 살아있는 걸 먹을 때 배가 더 편안하고 소화가 잘 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안 익혀도 쉽게 먹을 수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은 되도록 안 익혀 먹는 게 좋습니다.
옛날에 저희 어머니가 암에 걸려서 집에 모시고 치료를 좀 한 적이 있습니다. 반찬이 전부 당근 썰어놓고 오이 썰어놓고 배추김치, 무 갖다놓으니까 (어머니께서) 이거 먹고 어떻게 암이 낫느냐 하며 자꾸 의심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게 바로 치료식이라고 암 치료하는 식품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그런데 말을 안 듣습니다. 그래서 채식을 많이 강조하는 의사들... 이상구 박사 및 기타 유명한 사람들의 강의를 듣게 하고는 혼자 출근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머니께서 혼자 열심히 보셨나 봅니다. 열심히 보고는 그때부터 맛있게 잘 드셨습니다. 반찬을 하기 싫어서 혹은 돈이 없어서 못 사는 게 아니고 건강식이라서 주는 구나 이해를 하셨습니다.
되도록 생것을 많이 드실 수 있으면 꼭꼭 씹어 먹으면 괜찮습니다. 꼭꼭 씹어 먹으면 이런 문제 다 해결됩니다. 맛없고 소화에 무리가 가는 것들이 해결됩니다. 되도록 살아 있는 거 많이 드시고 또 맛있게 조리해서 먹기 쉽고 맛있는 것은 조리도 또 잘해서 먹으면 됩니다. 또한 너무 또 생식(자연식)이 좋다고 이것만 고수할 필요도 없습니다.
세 번째 원리는 발효식품입니다. 발효식품은 자연미생물에 의해서 진행된 음식물의 연금술입니다. 변화입니다. 자연의 선물입니다. 미생물의 어떤 작용에 의해서 물질의 변화가 고차원적으로 일어난 식품입니다.
유산균 작용에 의해서 항균물질 등이 많이 생겨서 저장성도 좋아지고 발효과정에서 아미노산, 핵산 이런 물질들이 많이 생겨서 영양도 풍부해지고 맛도 좋아집니다. 그리고 발효미생물이 증식되서 장 내 환경을 좋게 하는 데 상당히 기여합니다.
요즘에 보면 한국 음식이 전세계적으로 인기입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에 한국 음식이 면역력에 좋다고 소문나서 유럽에서 열풍입니다. 지금 독일에서는 일본 음식 판매보다 더 많습니다. 영국 가디언지에서도 김치도 소개하고 김치를 이용한 팬케이크까지 나왔습니다. 엄청나게 열풍입니다.
주로 김치, 장류, 젓갈, 식초 이런 것들이 대표적으로 발효식품입니다. 술도 일종의 발효식품인데 이 술도 적당히 잘 이용하면 약이 됩니다. 적당히만 잘 이용하면 혈액순환을 돕는 약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건강식품입니다. 건강식품이 요즘에 상당히 또 얘기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적절하게 드셔야 합니다. 특히 우리가 건강이 안 좋을 때 약을 대신할 수 있는 효능을 나타내는 것들이 자연 식품 중에 상당히 많습니다.
그럴 때는 집중적으로 자연식품을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착즙이나, 정제, 법제에 의해서 영양을 고농축한 장점이 있습니다. 적은 양으로 영양을 부족분이라든가 필요한 것을 빨리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정 질병이 났을 때 특히 집중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약 대신에 자기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가끔씩 돌아가면서 이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는 유산균이나 오메가3,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 면역력 강화에 좋은 홍삼 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런 것들은 가끔 돌아가며 먹습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진 않습니다. 왜냐면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몸이 적응하고 스스로 만들어내는 기능이 발휘돼야 되는데 너무 한꺼번에 많이 공급해버리면 몸이 일을 안 합니다. 몸이 일하지 않으니까 몸의 만들어내는 기능이나 흡수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많이 먹진 않고 약간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돌아가면서 먹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사실 영양 부족보다는 과잉 때문에 병이 옵니다. 그래서 너무 병적으로 의존하거나 찾아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약은 되도록 안 먹는 게 좋습니다. 꼭 필요할 때 응급처방으로, 위급할 때 되도록 안 먹는 게 좋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이해하셔야 합니다. 왜냐면은 화학적으로 처리한 것이기 때문에 증상은 해결해주지만 지속적으로 공급하다보면 몸에 독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부작용이 옵니다.
장기적으로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불이 났는데 물로 불을 껐다고 생각해보세요. 불을 껐으면 빨리 집안 정리해야 합니다. 그런데 정리할 생각 안 하고 계속 물만 갖다 붓습니다. 물 때문에 망하게 됩니다.
그런 폐해를 많이 겪고 있습니다. 원래의 몸이 가진 자연 치유력을 깨우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자기의 몸을 근본적으로 약이나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