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수면법-3​]

숙면에 이르는 구체적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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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잠을 숙면, 쾌면을 위한 몇 가지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잠은 하루에 얼마나 자야 할까?

 

보통 7-8시간 정도는 자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한번 못 잔 잠을 보충하려는 문제입니다. 오늘 못 잔 잠을 내일 많이 잔다고 해서 완전히 회복되는 건 아니거든요.(75% 수준 밖에 회복되지 않음)

 

따라서 잠은 미뤄뒀다가 자는 게 아닌, 그때 그때 잘 자는 게 중요합니다.

 

 

보통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자기 삶의 패턴에 따라 융통성 있게 조절하셔도 됩니다. 저는 사실 조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납니다. 각자의 환경과 여건에 따라 얼마든 맞출 수 있는 부분이죠.

 

그리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것을 많이 강조합니다. 수면에도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죠. 

 

또한, 낮잠을 자면 안 됩니다. 자더라도 짧게(10-15분 정도) 자야 합니다. 수면 2단계까지 살짝 잠들었다 깨어날 경우엔 피로회복에 상당히 도움됩니다. 반면에 깊은 수면에까지 들어가 오래 잠자면 일어나기도 힘들고 밤에 숙면하기가 어렵죠.

 

 

 

 

낮에는 활동도 많이 하고 햇빛도 많이 쬐야 합니다. 적절하게 운동도 하면 밤에 자지 말라고 해도 저절로 잠이 오죠.

 

취침 전에는 가급적 자극적인 활동은 피합니다. 운동도 밤에 할 때는 가볍게 하는 게 좋습니다.

 

잠이 안 올 때는 온수욕이나 따뜻한 음료를 마셔 체온을 2도 정도 올리는 것도 도움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서 잠이 오거든요. 체온을 미리 올려놓으면 온도가 떨어지면서 잠이 잘 오는 상태가 됩니다.

 

 

누워서 잠이 안 오면 계속 누워있지 마세요. 15분이나 20분 내로 잠들어야 하는데, 잠이 안 오면 일어나서 활동을 하세요.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한도 내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독서든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그러면 약간 피곤해지면서 잠이 스스로 오려고 할겁니다. 그때 누우시면 되죠.

 

 

잠을 자려고 하면 안 옵니다.

잠은 오는 거지 내가 자는 게 아닙니다.

 

잠이 안 오면 안 자는 것이고, 활동하다보면 약간 피로해져서 저절로 오게 됩니다.

 

 

알코올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잠이 오는 데는 도움 될지 모르겠지만 깊은 잠을 방해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좋지 않죠.

 

그리고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하죠. 너무 허기져도 잠이 깨거든요.

 

세로토닌이나 멜라토닌의 재료가 되는 음식 섭취도 중요합니다. 트립토판이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이 되는 원료인데, 멸치나 새우에 트립토판이 많습니다. 샐러리, 고춧잎, 블로콜리엔 멜라토닌이 많죠.

 

 

 

 

 

자세는 바르게 누워서 소(小)자 형태로 자는 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옆으로 자면 관절들이 압박을 받게됩니다. 잠깐 잠깐 옆으로 눕는 건 괜찮지만 습관이 되면 어깨나 팔 관절에 문제가 오기 쉽죠. 

 

만약 똑바로 누워 자는 게 불편하다면 척추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는 것도 진단해볼 수 있습니다.

 

주로 옆으로 구부려 자는 사람들은 척추관협착증이나 허리디스크를 주의하셔야 하고, 엎드려자는 사람들은 척추전만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만세 자세로 자는 사람들은 어깨나 승모근이 굳은 경우가 많습니다.(굳어 있으니 팔을 위로 드는 게 편안한 것이죠)

 

자, 오늘은 숙면에 이르기까지의 몇몇 팁을 알아보았습니다.

건강한 잠을 위해서는 침구도 굉장히 중요한데, 타오월드에서는 목의 C자 커브를 유지할 수 있는 목푸리 베개도 있습니다. 

 

자신의 체형과 크기에 맞춰 베푸리 베개를 잘 활용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본 포스팅은 <잠자리 타오요가와 꿀잠 수면법> 강좌 내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꿀잠수면법-2​]

잠이 저절로 오는 쾌면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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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신체의 자율적 기능입니다. 자율적 기능이기 때문에 잠이 오는 것이죠. 잠이 저절로 오는 것이지, 내가 자고 싶어서 자는 게 아니예요. 생각과 의지와 무관하게 오는 것이 잠입니다.

 

따라서 잠을 잘 오게 하려면, 잠을 자려고 하면 안 됩니다. 

잘 오게 만드는 원리를 터득하셔야 합니다.

 

 

 

 

뇌를 살펴보면 뇌간(생명기능 담당), 대뇌변연계(감정영역 담당), 대뇌피질(인지능력 담당)의 3층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심에 있는 생명뇌(뇌간)가 자율신경이나 호르몬 등 모든 생명기능을 관장합니다. 잠이 오는 기능도 생명뇌인 뇌간에서 주관합니다.

 

따라서 생명기능이 저절로 잘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이 잘 오도록 만드는 핵심 원리죠. 억지로 자려고 하면 더 안 옵니다. 생각과 의지가 없어져야 잠이 옵니다.

 

 

 

뇌와 4브레인

4브레인 중 두뇌는 대뇌피질에 해당되고, 감정뇌는 대뇌변연계, 복뇌와 성뇌는 뇌간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5장6부 기능이 자율신경에 의해 돌아가지 의지로 돌아가는 게 아니듯, 잠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절로 오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생명력의 발현은 두뇌와 감정뇌는 되도록 활동을 줄이고, 아래의 두 뇌(복뇌, 성뇌)를 적절히 움직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복뇌는 두뇌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몸 오장육부에 자율신경 조직이 빼곡히 퍼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도 ‘장청뇌청’이라는 말이 있죠. 장이 깨끗해야 뇌가 맑아진다는 뜻입니다. 특히나 장에 가스, 독소가 많으면 피를 타고 돌아 뇌신경에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저는 누우면 언제 잠드는 지도 모르게 눕자마자 잠이 듭니다. 그런데 가끔 잠을 잘 못 잘 때를 관찰해보면 장이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장에 가스가 차 있거나 불편함을 느낄 때 꼭 수면에 방해가 됩니다.

 

또한 생각이 많을 때! 여러 가지 잡생각이 떠오를 경우에도 쉽사리 잠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앞서 얘기했듯 위쪽 두 뇌(두뇌, 감정뇌)는 활동을 줄여야 되고, 아래쪽 두 뇌(복뇌, 성뇌)는 잘 작동되도록 적절한 자극과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복뇌는 뇌의 세 층 중 가장 안쪽에 있는 생명뇌와 직접 연결돼 있습니다. 뇌간의 연수에서 미주신경(자율신경의 하나)이 배까지 내려옵니다. 그리고 교감신경도 뇌간에서 척추를 통해 장기로 뻗어 있습니다. 즉, 뇌간과 오장육부가 직접적으로 연결된 것입니다. 복부 중심만 보더라도 자율신경절이 집중돼 있음을 알 수 있죠.

 

 

 

뇌간(생명뇌: 뇌하수체, 시상, 시상하부 등)에 호르몬이 분비되듯, 오장육부인 복뇌에서도 많은 호르몬이 나옵니다.(심지어 더 많이!) 송과선에서 나오는 세로토닌은 오히려 장에서 다 많이 분비됩니다. 또한, 만족감(만복감)을 주는 콜레시스토키닌도 십이지장 점막에서 나옵니다. 멜라토닌, 도파민도 뇌보다 복뇌에서 더 많이 나오고요.

 

오늘은 수면법에 대한 원리를 살펴봤습니다. 

 

잠을 잘 자려면 복뇌와 성뇌를 적절하게 활동시켜야 한다는 원리가 좀 이해되시나요?

그럼 다음 시간에는 잠을 잘 잘 수 있는 구체적인 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부에서 계속)

 

*본 포스팅은 <잠자리 타오요가와 꿀잠 수면법> 강좌 내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꿀잠수면법-1​]

건강과 직결된 생체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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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식을 제대로 취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성교육을 하기 전에는 5쾌 법칙을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삶의 행복 요소인 쾌소, 쾌동, 쾌식, 쾌변, 쾌면이었는데요. 본격적으로 성교육을 하면서부터는 ‘쾌접’을 하나 추가했습니다. 잘 접하는 것 또한 추구해야 할 행복의 요소거든요.

 

 

  

건강한 삶을 말하자면, 결국은 ‘균형’의 문제입니다. 활동과 휴식 사이의 균형, 섭취와 배설 간의 균형 등. 자연도 낮과 밤이 있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 것처럼 모든 것에는 균형이 있습니다. 일정한 리듬의 규칙이 있습니다.

 

사람 몸에도 리듬이 있죠. 생체리듬이라 합니다. 간단히 말해 활동과 휴식 간의 리듬이죠.

 

세로토닌이라고 들어보셨죠? 우리 몸이 활동할 때는 각성된 의식과 함께 세로토닌 호르몬이 활발히 나옵니다. 밤이 돼 휴식모드로 접어들 때는 반대로 멜라토닌이 분비되죠. 체온은 하강하고 무의식과 본능이 강해지고요.

 

이러한 리듬의 원리 숙지에 답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잠을 청할 수 있는 요령이 있는 것이죠.

 

먼저 잠에 대한 기본 원리를 이해해보겠습니다.

 

 

 

90분 수면 주기에 대해 익히 들어봤을 것입니다. 90분 주기로 반복되는 각 수면은 4단계로 구성돼 있습니다.

 

최초 깨어 있는 상태에서 1, 2단계로 가며 서서히 잠이 들죠. 3, 4단계로 갈수록 뇌파는 점점 느려지며 세타파와 델타파로 접어듭니다. 3, 4단계에서는 깊은 수면 단계입니다. 멜라토닌, 성장호르몬, 성호르몬 등이 활발히 분비됩니다.

 

이후 렘수면 단계가 진행됩니다. 안구활동을 하며 꿈을 꾸는 단계죠. 보통 20분 정도 지속되며 논렘수면(1-4단계)과 렘수면까지의 90분 사이클이 하룻밤새 4-5차례 반복됩니다.

 

 

 

잠을 잘 잔다는 건 오래 자는 게 아닙니다

숙면에 푹 빠져들어 깊게 잠드는 것이 중요하죠. 깊게 잠들수록 면역력이 강화되고 손상된 인체들이 복구됩니다. 재충전의 시간이죠. 활동하다보면 여러 가지 고장나는 것이 많거든요. 세포도 분열하며 잘못 복제되기도 하고요.

 

전체 수면 시간 중 20%는 렘수면을 가져야 건강한 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렘수면 단계에서는 근육이 이완되고 여러 가지 정보들이 정리되는 등 재충전이 됩니다. 만약 잠을 깊게 자지 못한다면 면역력, 기억력 등이 급속도로 떨어질 수밖에 없죠. 질병에도 취약해지고 말이죠.

 

수면 중 멜라토닌의 역할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낮에는 세로토닌이 인체를 활동모드로 바꿔준다면, 밤에는 멜라토닌이 분비돼 휴식상태로 만들어줍니다. 천연수면제라 할 수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또한 면역력도 올려주고 항암작용도 합니다. 혈압을 낮추고 항산화 작용까지 있어 노화예방에도 효과적이고요. 이렇게 인체의 생체리듬을 조절하다보니 현대판 불로초라는 별명도 있죠.

 

 

 

 

현대로 올수록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이 많습니다.

특히 여성 중에서 밤에 잘 못자거나 얕게 잠드는 불면증 환자가 많습니다. 반대로 남성들은 불면증보다는 수면의 질을 떨어트리는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으로 고생합니다. 수면 장애는 밤새 산소 공급이 부족과 불충분한 휴식으로 각종 성인병, 만성피로, 우울증의 원인이 되고요.

 

몸이 안 좋은 분 중 수면에 문제가 있는 분이 태반입니다.

수면을 잘 취하는 것이 건강과 얼마나 직결되는지를 잘 알 수 있죠.

 

이토록 중요한 수면! 

 

다음 시간에는 어떻게 잠을 잘 잘 수 있는지 원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부에서 계속)

 

*본 포스팅은 <잠자리 타오요가와 꿀잠 수면법> 강좌 내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복뇌를 알면 내 손으로 내 병을 고칠 수 있다! 
[기적의 복뇌건강법 체험담]

 

    

 




 

> 00

 

제가 오늘 먼 길을 왔어요. 울산에서 왔는데요. 아는 언니 소개로 오늘 3시간 동안 강의를 들으니,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두뇌, 심뇌, 복뇌, 성뇌에 대해 전혀 모르고 살았는데요.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게 되서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요.

 

마음에서 오는 병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명상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었어요. 저희도 명상센터에서 아는 언니(타오월드를 소개해준)를 만났거든요.

 

그런데 오늘 와서 보니까 두뇌나 심뇌 복뇌, 성뇌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앓고 있는 질병이 있어요. 어떻게 하면 마음으로 치료를 할까사실은 제가 24일에 병원 예약을 하고 왔어요. 그런데 오늘 박사님 강의를 들으며 이 병은 내 스스로 치료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고요.

 

오늘 제가 울산에 내려갑니다. 내일 모레까지 서울에 머물다가 24일 병원에 가서 진찰 받으려 했는데여기(타오월드)부터 온 걸 참 잘했다고 생각해요.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확신이 들었고, 내 몸은 내가 자연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0

 

오늘 복뇌건강법 특강을 듣고 감동 받은 게 무엇이냐면, 배를 마사지한다는 것에 대해서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오늘 마침 남면과 아는 동생과 와서 마사지 받아보니까 배가 정말 말랑말랑하고 시원하고, 셀룰라이트까지 다 빠질 것 같네요. 앞으로 남면에게 좀 더 마사지를 많이 해서 부부관계도 더 원활한 그런 부부가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박사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쪽으로 공부를 좀 더 많이 해서 다른 사람에게 많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0

 

오늘 타오월드에서 복뇌 치료(복뇌건강법 특강)를 하는데 상당히 배가 많이 아팠습니다. 배 아픈 것이 앞으로 계속 열심히 운동(복뇌건강법)을 해야 되겠다는 좋은 자극이 된 거 같아요. 계속 운동하면 이 배가 아픈 것이 아마 말끔하게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통하면 아픈 것이 없어진다고 했는데, 복뇌건강법 운동을 통해서 아픈 구석이 하나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란 님

 

제가 십년 전에 역류성 위염이 있어가지고요. 아프로 체중도 빠지고 해서 약을 먹으며 내시경 검사도 받았는데 별다른 차도가 없었어요. 병원엔 가도 위장약만 줄 뿐이고요. 위장약을 먹어도 그때 뿐이고, 통증 주기도 한달에 4~5번에서 점점 더 자주 아파지더라고요.

 

안되겠다 싶어 위 전문 병원을 갔죠. 보름을 입원해서 치료 받아서 달라지는 건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통원치료를 하다가 남편이 복뇌건강법 하는 곳이 있다면서 거기를 가보자 하더라고요.

 

당시 건강은 정말 많이 안 좋은 상태였어요. 위장도, 소장도 소화가 안 되고뭘 먹어도 계속 머물러 있고 가스가 차서 너무 힘든 상태였어요.

 

그런 중에 복뇌건강법(장기힐링마사지)을 받아보니까, 한 번 하고나서도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가스도 없어지고요. 그래서 이게 나한테 참 좋은 기회구나 싶었어요. 두 번째 왔을 때는 더 좋아졌고요.

 

 

> 김수환 님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데 정말 서울 한 번 오기가 사실 힘든데희망을 가지고 부산에서 왔습니다. 저는 부산에 사는 57세 김수환입니다.

 

저는 여기 와서, 배 안에 오장육부가 튼튼해야 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배 안에 뇌가 있다는 말을 듣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손도 제2의 뇌라고 말을 하는데, 배도 제2의 뇌라는 말을 듣고 배가 건강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오늘 배웠던 부분을 집에 가서 열심히 따라 하면서 건강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용대 님

 

저는 중구 황학동 290번지에 사는 사람입니다. 나이는 70세이고 호적상 나이로는 67세입니다. 이름은 박용대입니다.

 

저는 휴대폰(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배 마사지 하는 것을 보고, <배마사지 30>이라는 책을 구입해서 본 뒤 책에 있는대로 연습을 해봤습니다.

 

저는 목욕을 할 때 비누칠 하고 배꼽 주변을 시계 방향으로 30, 반시계 방향으로 30, 아래 위로 30, 좌우로 30, 대각선으로 30, 반대 대각선으로 30회씩 마사지 하였습니다.

 

1~2주일을 하고 나니까 몸 피부의 색깔이 변했습니다. 또한, 대변 나오는 게 달라지고 소화하는 것도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저만 그런가 싶어 아내에게도 똑같이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아내도 역시 피부 색깔이 변하고 얼굴색이 변하고 대변 나오는 게 달라졌습니다. 소화하는 것도 달라졌습니다. (효과를 직접 체험해보니) 배꼽 마시지가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 무한빛 님

 

저는 봉천동에 사는 무한빛이라고 59세입니다. 평소에 몸이 안 좋아서 건강에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 타오월드에 와서 잠깐 배웠는데제가 항상 배가 시려서 찜질을 하면 배가 화상을 입을 정도인데 속은 얼음처럼 차가웠어요.

 

40년을 변비로 앓았는데 어떻게 해결이 안 됐었고요. 좋다는 거 다 해봐도 안 됐었죠. 지금 여기서 잠깐 했는데 몸이 전체적으로 뜨거워진 걸 느꼈어요. 그래서 이거는 모든 국민이 다 이런 운동을 해서 몸과 정신이 맑고 건전한 사람으로 다 살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성기능장애, 너무 오래 방치하지 말자

 

 

 

 

영국 속담에 "예방의 1온스는 치료의 1파운드(1파운드는 16온스)와 맞먹는다."라는 말이 있다. 병이 이미 들어 치료하려면 병을 미리 예방하는 것보다 16배나 힘들다는 이야기이다. 누구나 알 수 있는 진리지만 이를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비로소 발을 옮겨 디디듯이 중병에 걸리고 나서야 치병을 위해 불난 듯이 동분서주하곤 한다.

 

 

하물며 성기능장애의 경우는 어떻겠는가? 성욕이 없어도, 혹은 성적인 재미를 못 느껴도, 심지어는 성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성기능장애가 있는데도 문제의식조차 없는 경우도 흔하다. 설령 성문제가 있다고 느끼더라도 게을러서 혹은 쳇바퀴처럼 분주하게 돌아가는 삶에 치여 그것을 해결할 생각을 내지 못한다.

 

 

더욱 심각하게는 자존심 때문에 성문제를 파트너에게까지 애써 숨바꼭질 하듯이 숨기곤 한다. 이런 경우 엉뚱한 데 가서 자신을 구원해주거나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게 해주는 구원자를 찾곤 한다. 혹시 다른 대상과 상대하면 자신의 문제가 쉽게 가실 것 같은 착각에 빠지곤 하는 것이다. 조루나 발기부전을 겪고 있는 남성의 경우가 그런 경향이 허다하고 불감증이 있는 여성도 심심찮게 성적 모험을 시도하곤 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심각한 지경에 이르러 성상담이나 성교육을 받으러 오는 남녀들이 많아 무척 안타까울 때가 많다. 교육생들 중 여러 여성들은 이혼을 당하거나 이혼을 결심하기 직전에 성훈련에 참여한 케이스들이다. 가정사나 남편 뒷바라지에 전염하다가 느지막에 가서 남편의 외도를 알고는 심한 배신감과 적대감을 갖게 된다. 결국에는 자신의 성적 무능을 깨닫고 자신에게도 일부 잘못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제서야 자신의 약점을 개선해보려고 노력한다.

 

 

개중에는 때 늦었지만 옥녀로 거듭나 남편을 다시 꽉 잡게 되는 여성들도 다수 있는 게 사실이다. 성문제로 남편에게 이혼당한 한 여성은 독을 품고 명기 훈련에 돌입하여 14살 젊은 남자와 재혼한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엎질러지려 하거나 이미 엎질러진 물을 다시 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경우는 관계를 개선하지 못하고 비극으로 치닫곤 한다.

 

 

남성의 경우도 행동이 굼뜨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10년 이상 지속된 발기부전을 애인이 생겨서야 치유하겠다고 훈련에 달려드는 분이 있는가 하면, 극심한 조루 문제로 상대 여성의 인내심이 극에 달하는 것을 몸소 느끼고서야 훈련에 돌입하는 경우도 흔하다. 혹은 몇 년 혹은 몇 개월 동안 임신을 시도하여도 애가 안 생긴다고 하여 성에너지 훈련이나 성힐링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다행스럽게도 남성은 여성과 달리 조루나 발기부전 등의 심각한 성기능장애 상황에서도 성훈련을 통해 빠른 변화를 체험하곤 한다. 성에너지의 본질과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력증진 섹서사이즈의 실천, 그리고 사정조절법을 터득하고 다양한 성테크닉을 익히며, 페니스 스트레칭이나 기역도와 같은 성기관에 대한 강력한 단련법으로 빠른 개선을 보인다. 짧게는 1주일, 보통은 1~3개월 내에 페니스가 무뎌지고 커지고 단단해지는 효과를 보이곤 한다. 하지만 이들이 문제가 생기기 전부터 진지하게 성공부와 성훈련을 준비한다면 신혼 초기부터 즐겁고 건강한 성을 즐길 수 있지 않겠는가?

 

 

동양의학에서는 "상의(上醫)는 아직 생기지 않은 병을 다스리고, 중의(中醫)는 바야흐로 생기려고 하는 병을 미연에 다스리고, 하의(下醫)는 이미 생긴 병을 다스린다."는 말을 한다.

 

 

젊은 선남선녀들이여, 스스로 상의가 되도록 몸에 대한 지혜의 눈을 뜨길 바라며, 국내 1호 성인 성교육자인 나에게도 부디 상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열어주길 바란다.

 

성문제가 생기기 전에 명기, 명도로 거듭나 일찍부터 즐겁고 건강한 성을 마음껏 즐기시라는 말씀 이외다! 가정의 화목과 행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겠지요!

 

 

♣ "봄에 온 병은 겨울에 몸을 잘못 관리한 탓이고, 40대의 병은 30대에 몸을 잘못 관리한 탓이다." -「황제내경(皇帝內經)」

 

 

기역도와 소주천, 골수내공을 통한 기치료 체험담 (2)


 

 

 

 

빅드로우와 소주천

타오러브에서는 성에너지인 생명의 기- 정기(精氣), 생기(生氣)-를 다루다보니 기감을 쉽게 느꼈고 이것을 들숨으로 운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타오러브의 빅드로우입니다. 이 강력한 생명의 기를 독맥으로 정수리의 백회까지 올리다보니 미처 못 올라온 기들은 뱃속으로 스며들어 배를 풀고 노폐물 지방을 제거한 것 같습니다.

   

 

 

배가 풀리니 임맥도 쉽게 열린 것 같습니다. 들숨 위주의 호흡을 했으나 이 과정을 통해 쉽게 독맥으로 이어져 상기증 등의 부작용도 없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내 몸은 맑은 색깔이 느껴지는 생명의 기로 축기되어 몸을 가득 채우게 되었고 어느날 부터인가 소주천이 쉽게 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스님은 축기와 관련해 물이 가득차면 물레방아는 저절로 돌아가는 것이 자연의 이치라 했습니다.

   

 

 

 

생활수련 소주천

온몸에 생명의 기가 가득 차니 소주천 경혈을 채워 물레방아 돌 듯이 마음먹은 대로 소주천 회로를 따라 기가 회전하는 것을 체험하고 그런 수련을 일상화하고 있습니다.

   

 

 

운전중이거나 사무실에 앉아서나 걸을 때나 잠자기 전에도 소주천 회로로 기를 돌리며 잠을 청합니다. 도교에서하는 결과부좌로 수련을 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만, 일상생활에서 거의 대여섯 시간을 수련하는 것 같습니다. 무척 재미있습니다.

   

 

 

필요시 언제든 생명에너지를 몸에 충전하는 것이 가능하고 그 기를 소주천회로로 돌리다 우주로 냈다가 다른 경혈로 같은 기감을 유지한 상태에서 받아들입니다. 기 운행은 시간과 공간이 정비례하지 않고 초월합니다. 전광석화처럼 우주를 돌아올 수 있습니다. 기 운행의 시작은 복식호흡으로 시작되나 호흡이 정돈되고 복압이 형성되면 호흡과는 별개로 소주천 회로를 따라 기가 운행됩니다. 마치 물레방아 돌 듯이 말입니다.

   

 

 

   

 

 

접이불루, 비사정

소주천을 돌리게 되면 접이불루, 비사정은 아주 쉬우며 그로 인하여 생긴 생명에너지를 두뇌건 장기건 어느 곳이든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몸의 모든 병은 치유되는 것 같고 가볍습니다. 이것들은 책이나 어디서 들은 것들이 아니라 저에게 나타난 상태이며 능력들입니다.

   

 

 

일반 도교에서 얘기하듯 득도는 하지 못하여 스트레스도 받고 놀라기도 합니다. 마음이 상처를 받으면 몸 어딘가가 뭉칩니다. 그러면 소주천으로 풀어냅니다. 저의 지금의 몸상태는 뭉친 곳이 하나도 없고 기혈 순환이 잘 이루어져 따뜻하고 부드럽습니다. 물론 병도 없을 겁니다.그렇게 많은 약을 먹던 제가 2년여 약을 끊고도 타오기공 수련만으로 지금의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이 체험담은 '타오연구회' 회원 오00 선생님이 

'에너지오르가즘 비법' 출판기념회 때 발표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기역도와 소주천, 골수내공을 통한 기치료 체험담 (1)


 

 


 

 

 

젊었을 때 국선도와 단학선학,연정원 등 기치유 붐이 일어났을 때 기공을 하였지만 기감을 전혀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타오러브의 기역도와 골수내공을 수련할 때는 성에너지를 이용한 수련으로 기감을 빠르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수련 1개월 만에 치료와 예방목적으로 먹던 심혈관 질환, 성인병, 상기증 치료약 등 10여가지를 의사의 결정 없이 스스로 끊었고 2년여가 지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고 몸은 더욱 활기로 가득 차게 되고 가벼워지고 건강한 상태입니다.

 

 

 

 

 

 

 

 

 

자발공(자율진동)

몸안에서 자발공(자율진동)이 일어나면서 팔자다리가 십일자로 펴지고 굽어진 등허리의 척추선이 펴지는 신기한 경험을 체험했습니다. 자발공(자율진동)은 의지를 가지고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이 필요한 곳으로 기를 보내 스스로 운동을 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빅드로우를 하기 위해 강제로 생명의 기(성에너지)’를 올리려하니 그 기가 통하기 위해서 몸이 준비한 것 같습니다.

 

 

 

 

기공에서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만탁치아도 척추선의 자세만 바르게 해 놓고 빅드로우를 수련하면 일반도교에서 5년 이상 수련한 효과를 얻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외형적인 몸매 변화

배에서 가스와 지방이 급속하게 사라졌습니다. 생명에너지가 배쪽에 머물러 생긴 현상으로 추측되고 제 나이 또래의 일반사람의 몸매였는데 지금은 건장한 4-50대의 몸매가 되었습니다.

 

 

 

 

 

소주천수련과 기감(氣感)

타오기공의 7단계 수련단계 중에서 순수한 정신력으로 에너지()를 마음껏 조절하는 단계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5단계에 와있다고 확신하는 것은 제가 타오러브에서 요구하는 소주천 완성요건을 갖추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도교에서 소주천을 이루는 것은 득도하여 신선(神仙)이 된 수준의 어려운 기공수련으로 임맥과 독맥이 소통되면 척추선을 감싸고 있는 모든 혈관들이 소통되고 모든 장기가 치유되어 무병장수를 이룬다고 되어있습니다.

 

 

 

 

소주천을 완성하면 물체투시능력, 예지능력 등 신비스런 능력도 생기고 신비한 체험도 한다는데 저는 이것을 허상으로 치부하고 몰입하지 않았습니다. 

 

 

 

- 이 체험담은 '타오연구회' 회원 오00 선생님이 

'에너지오르가즘 비법' 출판기념회 때 발표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무료로 천지기운 듬뿍 담는 내 몸황홀경이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오월드의 심뇌수련 프로그램인 소주천을 듣고 몸과 마음의 변화가 어떠한지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소주천 과정에 대해 전부터 알고 계셨나요?

 

아니요, 전혀 몰랐습니다.

 

Q. 소주천 과정을 수련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나요?

 

기라고 하는 것이 막연하게 듣기만 하던 거였어요. 기를 돌리고 하는 것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는 점이 놀라웠어요.

 

Q. 소주천 과정을 듣기 전에도 명상에 관심이 있으셨나요?

 

거의 관심이 없었습니다. 삶이 항상 바쁘다보니까 그런 시간을 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Q. 여러 과정을 타오월드에서 수강하셨는데 소주천 과정과 일반 다른 과정과의 차이점이라 한다면 어떤 것을 꼽을 수 있을지, 간략하게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다른 과정들은 몸을 단련하는 쪽으로 하는 물질적인 부분이라면, 소주천은 보이지 않는 순환들기의 순환이라든가 하는 과정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Q. 소주천 과정을 들으신 후 몸의 변화에 대해 내적인 부분과 외적인 부분의 차이가 있다면요?

 

일단 외적인 부분부터 말씀드리자면, 임맥과 독맥을 돌리다보니깐 활기차게 보인다는 말을 들었어요. 순환이 잘 되서 그런지 피부도 활력 있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적인 부분은 천기, 지기를 다 끌어들여서 단전에 놓는 과정을 평생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잠깐이라도 어디서든 원하면 명상할 수 있다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Q. 이 수업을 듣고 가장 큰 삶의 변화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삶의 변화라면제가 알지 못하던 기, 기운에 대해 몸소 체험해보면서 실재함을 알게 됐어요. 가장 좋은 것은 제가 원할 때마다 명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소주천 과정이 그냥 그런 명상이 아니라 에너지를 끌어들여서 제 안에 담는 명상이다 보니까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정신 건강, 육체적인 건강 모두 다요.

 

Q. 소주천 과정을 듣고 기순환을 경험한 걸로 아는데, 일반적이고 쉬운 일은 아닌 걸로 압니다. 임맥과 독맥을 소주천 회로로, 기를 순환한다는 것에 대한 본인의 간략한 이해라면 어떤 게 있을까요?

 

제가 사실은 이 수업을 세 번째 듣고 있거든요. 그런데 용어가 새롭다보니까 첫 번째 수업에서는 이해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재수강을 했었고, 재수강 때도 조금 막연하게 이해돼서 세 번째 수강까지도 다시 듣게 됐거든요.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 즉 천기와 지기를 끌어잡아 몸에서 돌려 단전에 담아두는 과정을 배우며, 몸에서 일어나는 파장과 기운들을 다 느끼다 보니까 굉장히 그런 것들이 좋았습니다. 도움도 많이 되고 평생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것 같네요.

 

Q. 끝으로 심뇌수련인 소주천의 중요성에 대해 간략해 말씀해 주시겠어요?(소주천 과정에 앞서 망설이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소주천 과정을 꼭 들어보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임맥, 독맥으로 기를 순환하는 과정을 들어보시라고 적극 추천드립니다.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은 돈을 안 내도 되잖아요. 제가 언제 어디서든지 마음껏 끌어다 쓸 수 있는 기운들을제 몸 안에 회로를 통해서 안에 담아낸다는 것이 굉장히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정신 건강에도 도움 되고요.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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